요즘 민주당 하는 걸 보면 '갑갑한' 심정도 들고, 그냥 국회 다 "해산하라"는 심정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국민 약 75%는 국회의원을 신뢰하지 않았고, '대의민주주의'가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게 재차 확인됐습니다.
2018년 교육과정에서 '사회주의'를 강조한 '문재명' 세력이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은 없습니다. 술 먹고 거짓말 치고 잘못한 건 '발끈'을 하면서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살아 행복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문재인 5년 갈라치기에 극도로 분열된 사회 양극화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를 않고 한 달에 슈퍼챗으로만 7,128만 9,739원을 '헌금'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개딸'을 직접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즉, 어차피 "찍숩니까~"라고 물으면 "내 최애가 최고시다(광광)"라고 할 테니 창피한 줄을 모르고 사는 건지, '20세 여성 알바 강간' 변호사가 대권주자도 될 수 있고, 당 대표도 될 수 있게 '기존 지지층을 잃지 않는 전략'에 매몰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역선택(일반 국민) 1표를 '66.4배'로 계산했던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은 역선택 방지에 당심 : 역선택이 9 : 1이었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승리한 대선 세번 모두 기획해보니 결국 이재명이 승리할 것이다"면서 5 : 5 싸움이 될 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즉, 이재명 씨가 무슨 중도 표방으로 되지도 않을 확장성 보다는 내부 단속과 집토끼를 먼저 잡고, 저질 마타도어로 개판으로 만들어 여든 야든 무관한 부동층으로 조금씩 넓혀가는 전략이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전략이 실패한 건 '최딸딸, 더불어 M번방' 사태에서 보여준 초극렬로 극좌 노선을 밟아 4,4,2 양당 정치에서 부동층은 고사하고 호남에서 조차 '투표 포기'로 외면을 받았으며 이 씨는 6.1 지선완박을 냈고, '우경화' 중인 22대 총선도 '궤멸'을 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2018년 '드루킹 특검법'을 끌어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을 끌어내는 데 역할을 한 김성태 전 원내대표에 따르면, 유승민 전 의원이 '드루킹 특검'에 기권을 했다고 하는데요. 보수를 궤멸시켜 4연패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 뭘 그렇게 잘했다고 보수를 혁신하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에 이어 '권성동'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해왔고, 그 결단을 말하겠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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