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국민의힘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

T.B 2021. 12. 20. 14:51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됐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갈등이 있을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진중권 교수처럼 신 부위원장이 '페미논쟁'으로 '정치적 동반자'였고, 이 대표가 얻었던 이득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여론은 "'동공지진', 어떻게 국민의힘에 들어갈 수 있냐"와 그럼 "'무상불륜'에 1베 출신 여혐과 '여자 사 먹어라'는 성매매 도박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란 말이냐?" 반, 반인데요. "신지예가 국민의힘에 갔다." 보다, "국민의힘이 신지예를 받았다"는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지예가 국힘 간 게 신기해? [...]'깔깔깔'", "'다했죠?'에 못 본 척하더니 '뭘 이제 와서'[...]", "'이재명 한테 갔다면' 쌍욕 나올 뻔했음", "맞아, 뭐라 할 것 없다, [...]수그리고 들어간 '입진보들'도 수두룩한데 뭘..", "'침몰하는 여혐왕국'에서[...]" "'내가 신지예라도' 윤석열한테 간다ㅋㅋㅋ[...]" 등의 반응입니다.

 

 

이준석 대표(85년생, 37세)와 조수진 최고위원(72년생, 50세)이 마찰을 빚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대표는 "일을 하지 않는다.", "무능하다."며 SNS, 커뮤니티 등에서 여론이 심각한 수준까지 악화됐는데요. 자료 작성으로 인해 선대위에 다소 늦은 조 최고위원에게 "'윤핵관'을 잡아내라!", 공보단장이 "일을 하는 거냐!"라고 대뜸 소리를 질렀다는 것입니다.

 

 

다소 고성이 오간 끝에 이 대표가 "책상을 꽝"치고 나갔다고 하는데요. 평소 모든 통화 '자동녹음'이 "여의도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부당하다 생각됐으면 녹음이라도 하던가 그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가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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