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연쇄자살 사건

T.B 2021. 12. 22. 09:55

국제마피아파 前조폭 '박철민 씨'가 '검찰수사를 촉구'하면서 단식 중이라는 데도, 수사를 하지 않습니다. "특검 받겠다."길래 "특검 받아라"니까 특검 안 받습니다. 부산저축은행에서 "재미있는 게 많이 나올 것이다."는 의미심장한 말은, "이재명 후보가 '文을 노렸다'"는 뜻일 텐데요.

 

민주당은 '부산저축은행'도 특검 대상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이것은 주장할 게 아니라, 국회 다수당이므로 의지만 있다면 독자적인 특검법안을 만들어 특검 대상에 집어넣으면 그만인데도 계속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장관'은 대장동을 뭉갰습니다. 文정부가 무너지기 시작한 게 '조국 전 장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미쳤는가봐' [...] '제정신이냐'", "내가 뭐하러 그렇게 '서초 집회'를 열심히 나갔나 싶다", "조국 니 탓이 '8할이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면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궤변이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BBK에 동의하고 세월호에 분노했던 그 심정일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 사람이 "또 죽었습니다." '윗선 수사'가 빨랐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요. 이번엔 더 '소름 돋는' 지점이 ① 유서도 없이 → ② 가족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 ③ 자살 장소는 직장인 데다가 → ④ 퇴근하던 직원이 발견 → ⑤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특이하고 공통적인 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故유한기 전 본부장은 현대건설, 故김문기 1처장은 동부건설로 '정통 건설맨' 출신이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초과이익 환수조항'입니다. 결재라인에서 '유동규, 김문기, 정민용'은 '대장동사업지침'의 변경사항을 이재명 후보에게 대면 보고를 했던 '핵심 증인'으로 故유한기 전 본부장에 이어 故김문기 1처장이 지난주 토요일 검찰조사를 받은 후에 자살을 했던 것입니다.

 

"대장동 연쇄자살 사건"이라 불리는 "유한기 → 靑민정수석 → 김문기"라면, 왠만큼 바보가 아닌 이상 유권자들은 "대장동이 급소"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건에는 반드시 동기가 있는데요. 누군가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靑민정수석 아들은 고교 시절부터 '조현병을 앓았고', 그 입사원서로 '이재명 후보 장남'처럼 실제 취직이 돼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장동 관련 인사가 벌써 2명이나 자살했습니다. 둘 다 석연치 않은 죽음인데 "언제까지 뭉갤까요?"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