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李 파타야 조폭, 뇌물'...대장동은 묻으려고?

T.B 2021. 12. 21. 18:58

 

'1.5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화천대유, 천화동인' 소수의 이재명 후보 측근들이 국민 재산을 약탈했다는 의혹의 '대장동 특검'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까지 '확인됐는데도' "특검도 못받겠고", 검찰 수사도 하지 않는 중입니다.

 

중도층이 민주당 '제1 싫어하는 점'이 '위선과 내로남불'이라는데, "설계한 O은 '이 뻔뻔함'으로 '자백하고 배째라'" 대장동이 사라지는 중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위례·대장동-백현동 특혜의혹 행정조사'를 '부결시켰습니다'.

 

 

"너무 쇼킹", 오늘 하루 종일 SNS에서 '파타야 살인 사건'이 화제였습니다.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회 김진태 위원장은 "한두명을 죽인 게 아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송됐던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범인 김형진의 도피를 도왔던 배후가 이재명 후보였다."고 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국제마피아파 박철민 씨의 친구 장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총 7차례에 걸쳐 현금 10억 원을 전달했다"며 증거물로 '편지 2통'을 '공개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에 이어 靑민정수석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고 적었던 자녀 특혜로 또 사퇴했습니다. MBC 단독 특종으로 나왔는데, 왜 MBC에서 靑민정수석을 보도했을까요?

 

"아버지가 이재명이다."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가 HYK 파트너스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는 중에 입사배경이 2019년 이재명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김현겸 사외이사 추천이었다는 '아빠찬스'가 '확인됐습니다'.

 

 

 

"살인과 폭행, 강력범죄가 아니다. 아직 '합법화 되지 않았을 뿐'", "'어쨌든 뭐' 명복을 빌고 '하여튼 잘못'" 대장동도, 변호사비 대납도, 장남 이동호 씨의 상습 불법 도박과 성매매 의혹도 "① 잘못은 했는데(알았으니까) ② 책임은 못지겠다."인 셈인데요. "아들은 붙잡고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친형은 안 붙잡고 안 울었던" 이재명 후보 '연차 사용 내역'은 언제 공개할까요?

 

 

'민간인, 기자, 기자 어머님 등 가족'도 모자라 尹캠프 '청년사업가'까지 공수처가 사찰을 한 와중에, 공수처가 터졌으면 담당 팀을 따로 꾸려서 대응을 할 생각은 안 하고 '이재명 소방수'로 활약 중인 민주당 정치의 희망, '백년보배' 이준석 대표가 선거 78일을 남기고 인기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홍보가 총체적으로 파탄나 책임을 져야 할 판에 "이핵관"까지 터졌으니, 그냥 하던 대로 당내 갈등을 크게 일으켜서 탈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아침까지만 해도 홍보직만 내려놓으면 'OK였는데',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던지는 것?'" "꼼수 부리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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