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라이어 재명 구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T.B 2021. 11. 9. 06:55

송영길 대표가 28.3% 짜리 '사사오입 후폭풍'의 원인이 된 '민주당 대선룰'을 적용했으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바뀌었을 것이라 했는데요. ① '당헌 제99조'에 있는 '역선택 방지룰'을 적용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은 역선택 방지를 했었고 ②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 ③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까지 '특정 후보 손'을 들어줘 해달라고 한 것 '다해줬다는데' 괜한 소리를 해 "참담하다"며 오히려 민주당원들의 '반발을 사는 중'입니다.

 

20대 지지율까지 낮은 이재명 후보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은 데는 '민주당 책임'이라며 반문(反文) 행보가 논란입니다. 지지율 낮으면 민주당 책임, 경제 폭망은 文대통령 책임, 대장동은 가짜뉴스, 본인 잘못은 1도 인정을 안하면서 표는 필요하니 '문재인 수호'를 하겠다는데 "누가 믿나?", "뻔뻔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자영업자, MZ녀와 주부층에서 대패를 한 이재명 후보 측은 '미셸 오바마'처럼 활동을 기대한다는 김혜경 씨를 "소탈하고 경청하는 분당 아줌마" 이미지로 앞세워 여러 이야기를 많이 듣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다닐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너 때문인 줄 알아라"(김혜경 씨와 조카 '대화 중'), '(루머)유동규 씨 '체포 전 통화''와 '혜경궁 김 씨 반발'까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다하다' 공수처 '하청 감찰' 의혹까지 받는 검찰이 이재명 후보에게 "배임 혐의 적용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no2"로 알려진 정진상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도 소환하지 않는 중인데요. 정 씨가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휴대전화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없이 '꼬리자르기'를 해 특검 여론만 커지는 중입니다.

 

 

 

불과 엊그제 "2030 여심 잡겠다."면서 '넷볼 해놓고' 어차피 2030 여성층이야 하늘이 무너져도 '표 안 줄 테니' 손바닥 뒤집듯 '반-페미니즘'을 선언하는 등 "말에 필터가 '없다네요'", 이재명 후보의 '잇단 실언'에 백브리핑을 원천봉쇄해 논란입니다. 기자단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는데요. "'부끄러운 후보' 내놓더니 이제 질문을 안 받겠데",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남", "지지자들을 'OOO로' 보는거지요", "정신차려", "수준 왜 이러냐" "'김어준님'이 윤석열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지지합니다." 등의 반응입니다.

 

 

몇달 동안 서초 집회에 구워 나른 '쿠키가 몇만개', 그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뭔 짓을 했는지 '자괴감이 든다'는 '라이어 재명 구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나랏빚은' 주요 35개 선진국 가운데 1위인데 '1조 투기 신화' 에서 말이 1조원이지 감이 안오는 분들에게 예를 들자면, 쌍용자동차 회생에 필요했던 돈이 '8천억원'입니다. 쌍용자동차가 굴러가게 만들고도 2천억원이 남는 돈을 "그분"과 측근들이 국민 재산을 약탈했다는 의혹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특검' 없이는 쉽게 풀릴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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