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T.B 2021. 11. 9. 12:56

지지했던 후보가 패하면 상대 후보가 미울 수도 있고 탈당하고 싶어지기도 하는 것인데, 제1야당대표가 국민의힘 지지층과 '키보드 배틀'을 벌여 급기야 이준석 대표의 "스마트폰을 뺏어주세요",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파리떼', 'JTBC', '같잖아서', 민주당이면 문자폭탄에 쓸려나갔다는 '탈당홍보'에 이어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경선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지 못하고 "이재명 후보 찍겠다."며 전향 선언을 한 2030인지 40대 대학생인지 '축대남'으로 분류, ① 민주당의 이간질·갈라치기를 차단하고 ② '노컷뉴스 절망', '오마이 씁쓸' 12개 여론조사들을 올-킬, 지지율 방어를 한 것을 두고 '몰상식 보수'라 비판했는데요. 본인이 '했던 말들도' 상식적이진 않은 것 같긴 한데 급기야 '12월 당원 소환제'까지 거론되는 중입니다.

 

"팬덤 정치" 그만 하자니까, "너무 가볍다는 지적이 많다. 오죽하면 이 같은 청원이 올라오겠는가", "솔직히 윤석열과 호흡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 "김재원을 때린 것도 자기 정치에 다름 아니다. 만약 그럴 거면 대표직을 내려놓고 다시 패널로 나서는 게 마땅하다." 대표가 '자기 정치' 삼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나이가 어리다고 젊은 게 아니다, 청년이 아니다,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그런 쪽으로 이미지 메이킹만 해서 청년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사실 누구보다 노회하고 누구보다 정치꾼이고 누구보다 모략꾼이고 누구보다 정치공학자일 뿐이다.", "방송계가 10년 동안 너무 띄워준다."고 일침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청년들은 '반-페미니즘'과 말만 하면 되는 줄아나 ① 시민단체들과 연계된 사업이 몇 개인데 ② 매표-180석이 찬성할 리도 없는데다가 ③ "이름값을 제대로 하라" 압박하는 게 먼저인 '여가부폐지'와 '롤드컵'이 중요한 약 4.7%가 아니라 '95.3%일 것 같습니다'.

 

재난지원금 사태, 안철수 대표-국민의당 합당 결렬, K-언론중재법에 비상이 걸렸는데 송영길 대표와 토론을 하겠다고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하면 합의가 된 것입니다." 손 놓게 만들어놓고 대장동 특검은 '밥상 차려놔도' '쳐다도 안봐', 기껏 한다는 게 '파워워킹' + (무탄수)'황제 다이어트'를 했으면 '자리 싸움'을 할게 아니라, "정권교체"를 위해 본인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 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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