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원'들도 이건 아니라는데...

T.B 2021. 11. 8. 22:41

"'송영길 대표'가 부럽다네요", '어제는 JTBC', 오늘은 "같잖아서", 하루가 멀다하고 구설에 오르는 중인 이준석 대표는 '2030 탈당자 수'로 국민의힘 지지층들과 '키보드 배틀'까지 했는데요. '3,000명 중' 2030 비율이 75%가 맞다고 치더라도(2,250명) '2030 총 당원 수'(약 47,608명)로 보면 약 4.7%로 '이재명 리서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도 "SNS 상에서 말없는 다수들은 이번 경선에서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윤석열 후보를 많이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지했던 후보가 패하면 상대 후보가 미울 수도 있고 탈당하고 싶어지기도 하는 것인데, 동네방네 SNS에 "아니거든! 탈당 많이 했거든!", "2030(X), 축대남(O)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보다는, "탈당 인원이 40명 보다는 많다고 들었습니다. 당대표로서 같은 나이 대로서 제가 끊임없이 대화해 정권교체가 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낮은 자세로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탈당하시는 분들의 의견까지 존중합니다. 반드시 그 마음 되돌리겠습니다."라고 했으면 '민주당원들도' 이건 '아니라는데' 또 민주당이랑 "합쳤대유?" "읍참준석"이 아니라 본인이 더 돋보였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MZ녀와 주부표를 '복구 할 길도 없는' 이재명 후보는 '반-페미니즘'을 선언해 되레 '역풍'을 '맞았습니다'.

 

'7개 여론조사 올-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윤석열 후보 지지율에 대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컨벤션 효과만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컨벤션 효과는 경선 흥행을 통한 지지층의 추가 유입 효과인데, 지지층이 온전히 모인 것(보합)으로 컨벤션 효과와 무관하게 지지율이 계속 갈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세계최초 '전 검찰총장 vs K-전과 4범'의 '대선 쇼'가 시청률 보증수표가 된 와중에 민주당에서 "'이재명 절대 감옥 갈 일 없어!"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인터뷰를 하면 정책 얘기와 미래 비전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 보다는 "일단 감옥만은 안간다." '① 감옥에 가냐 ② 감옥에 안 가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윤석열 후보 정책팀에서는 'K-부동산'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인데요. 윤주선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는 "기본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안다"는 "'평생 임대주택'에 살아라", '재네수엘라'를 민주당 강령과도 어긋나 실현 불가능 할 것인 반면에 '청년원가주택'은 ① 공공토지 활용과 ② 공공토지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심 고밀도 개발' 처럼 용적률을 완화해 토지비를 줄인다면 "윤석열 후보의 공약이 가장 현실적"이라 평했습니다. 캠프 해단식에서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 원희룡 전 지사의 수요가 있는 지역에 공급한다는 획기적인 '국가찬스'까지 쓴다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한층 수월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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