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라이어'는 왜 침묵할까

T.B 2021. 11. 9. 19:11

'대(장)동세상'의 실체가 '사실상 드러나' 국민들은 "왜 떳떳하면 특검을 하지 않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것 같습니다. '진보하면 도덕과 정의, 보수하면 유능하지만 부패'라는 헤게모니가 깨진 이번 대선판은 4년 반만에 10년 보수정권을 전설로 만들어준 K-부동산과 K-거리두기 등 '헌정사 최초 무능한데 부패한 진보(X), 이익집단(O)'과 '부패와의 전쟁'이 됐습니다.

 

SNS에서는 '청렴·정직' 이재명 후보가 '침묵' 중입니다. 몸싸움까지 불사하고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는 중인데요. 왜 침묵 중인지를 생각해보면 (뇌피셜)① '대장동 게이트 탈출' 작전에 각종 실언들을 쏟아내 민주당 지지층의 반감을 사면서 신뢰감이 사라졌고 ② '전국여성대회'에서 '오피스 누나'라도 물어보면 난감한데다가 ③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제보사주' 모두를 "특검하자"고 했는데, "떳떳하다면" 특검을 거부할 명분이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인 김혜경 씨가 새벽에 '낙상 사고'를 당했고 '봉합수술'을 받아 9일 일정을 '전면 취소'했는데요. "소탈하고 경청하는 분당 아줌마" 이미지로 활동이 준비됐다가 급작스럽게 연기된 셈으로 쾌차를 바라지만, (루머)"유동규 씨 '체포 전 통화' 때문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의원은' 경선 후 탈당자 수가 약 3,000명이고 입당자 수는 약 7,000명이라 하는데요. 이중에 2030세대는 탈당이 약 2,100명이고 입당이 약 1,700명이라 말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당원 통계 변동 현황'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전당대회 이후 ① 전국 입당자는 6,846명이고 탈당자는 6,500여명 ② 선거인단 탈당자 2,910명 가운데 2030세대는 2,107명이고, 전당대회 이후 입당자 6,846명 중 2030세대는 1,7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1 야당대표'로써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2030세대의 이탈이 없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지율 높을 때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조직 선거'를 문제삼았습니다.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 이 대표는 여성정치인이 선출직에 주저하는 이유로 "단합대회에 참석하고 가정에 충실할 수 없는 조직선거 때문이다."며 "코로나 19로 조직선거 문화가 없어져서 2명이나 당선됐다."고 주장했는데요. 가정에 충실은 왜 여성만 해야할까요? '사심가득' 해보이는 행보에 왜 본인 지역구에서 3번 연속으로 '참패를 했는지', '팀플레이란 무엇일까'? 생각도 해보고 정치 10년 하는 동안 조직 하나 못 만들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김종인 전 위원장께서'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전권을 요구하셨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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