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입당 3개월만에 제1야당 대선후보

T.B 2021. 11. 6. 07:58

이재명 후보가 '빈곤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K-부동산과 K-거리두기'에 "다 같이 리셋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보이는 코어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난은 선이고 부는 악이다."라는 프로파간다는 사실도 아니고, 공산주의 우상화 방식만큼 시대와 동떨어진 올드스쿨 선동 방식으로 집권 여당 기득권 당사자가 설계한 대장동 사업 모델과 모순될 것 같습니다.

 

'DJ-박정희' 등 일만 잘하면 되지, 보수·진보를 왜 따지냐는 이 후보의 실용론에 동의하지만, '짝퉁 박정희 마케팅'중인데요. "'유영철' 찍겠다는 거냐", "조국도 '필요없다'", "당비 낸 '죄인이라' 내 손으로 해체하겠다." '기본과 기초'도 없이 중도확장도 안될 판에 보수 지지층까지 공략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국민의힘 '2차 전당대회' 승자는 '민주당과 달리' 경쟁 상대에 예우를 갖췄고, 경쟁자는 깨끗이 승복을 선언했습니다. '깜짝 놀랐던' 부분은 '컴백홍(Come Back Hong)'이었는데요. ① '이대남'들에게 어필했고(2NE1) ② 40대 감성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서태지) ③ 당심까지 노렸나? 싶었는데 '무야홍'이 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당(7월 30일)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인 '윤석열 후보'는 3개월만에 제1야당 대선후보가 됐습니다. ① 홍준표 의원의 'G7 선진국 달성 비전과 경륜'을 배우고 ② 유승민 전 의원의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을 일자리 공약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며 ③ '대장동 1타 강사'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국가 공동투자 50% + 대출 30% + 개인부담 20%"로 수요가 있는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가능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국가찬스'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원팀'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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