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가 정치공작이라는 부담을 안고 언급했다가 수포로 돌아갔던 것이 내부총질을 넘어 '수류탄이 됐다는' X파일 사태에 이어 'Y파일이 등장' 했습니다. X파일 논란이 있던 6월 19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이 1위를 지켰으나 40%에 육박했던 지지율이 33.9%로 하락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야권 인사들 중 최재형 감사원장이 4.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조국', '추미애' 사태에 따른 '윤석열 현상'에 이어 '이준석 현상'까지 코너에 몰려 마땅한 대응법이 없었던 여당에 강건너 '불구경 모드' 호재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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