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이데올로기가 아닌 중도, 실용주의'라는 시대정신은 야당을 왼쪽으로, 여당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중입니다. 중도보수 이후에는 3월을 향할수록 코로나 19로 촉발된 양극화에 따라 '경제발전과 일자리 안정', '서민 주거안정' 등이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부도덕한 분의 증명서 위조를 옹호하다 보니 증명서 위조가 영화에서처럼 빈번한 줄 아나?"며 '대철판 시대를 조롱'했는데요. 재생산되는 루머들을 일축하며 최종적으로 '면책특권' 외에는 남지 않을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정치평론가'에 따르면 "X파일이 방어가 어렵기 때문에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 말하였는데요. '십자포화' 네거티브가 통하지 않는 시대라는 것을 캐치해내지 못하는 중인 데다가 '입당 촉구' 치고는 "자칫하면 30대 당대표 당선이 야당 최고의 업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한편, '공정'도 좋고, '상식'도 좋지만, '소통' 역시 중요한 시대의 화두기 때문에 '검찰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는 소통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말수와 변수를 줄이는 것과 부재는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범여권이 190석이기 때문에 '압도적'이라 하면 60% 이상을 말하는 것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당시 득표율이 51%입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과 야당 지지율 모두 약 40%까지 오른 상태로 10%만 더 나와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야권 통합이 중요한데요. 야당이 중도를 넘어 '호남 + 2030 세대'에 주력하는 이유들 중 하나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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