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발언이 '대형사고'가 되는 중입니다. X파일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에서 양심상 홍준표 후보를 찍지 못하겠다는 판단과 똑같다."고 '말하였는데요'. 잘 몰랐거나 2030 세대들은 접점이 없던 반면에 '알고 보면' 프레임일 뿐만 아니라 범야권 진영의 소중한 우군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 대선캠프 대변인이 사퇴했습니다. 5060 김광일쇼, 2030 팩폭시스터즈로 정권교체를 정조준 중인 조선일보 유튜브 '이동훈의 촉'에서 빼어난 정치 감각을 보여준 이 대변인은 '입당 찬성파'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불쏘시개' 우려 보다는 하루빨리 '호랑이굴로 직진'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이 대변인 또한 이점을 캐치하여 (뇌피셜)'시기와 무관하게 입당에 못을 밖아' 야당 내부 우려를 불식 시킴과 동시에 국민의당 합당, 정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촉구하려는 '일타삼피'의 묘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뒤집힌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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