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자뉴스'는 LG에서 2021년 1분기 출시 예정된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용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것이라 보도했다. 'Patently Apple'에서 개략한 보도는 LG가 올해 말 부터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미니-LED 백라이트는 더 밝음, 향상된 명암비와 전력 효율 향상을 포함하여 OLED 디스플레이와 많은 동일한 이점들을 제공한다.
미니-LED 아이패드 프로에 관한 루머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난 6월, 익명으로 활동 중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유출러 L0vetodream은 애플이 2021년 1분기에 A14X 칩, 5G와 미니 LED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애널리스트 밍치궈를 포함한 복수의 소식통들은 이 아이패드 프로가 12.9인치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해왔다.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프로를 리프레쉬했으나 본질적으로 GPU 코어가 추가된 A12X 칩인 A12Z 바이오닉 칩, 0.5배 줌을 제공하는 초광각 카메라, 강화된 증강현실을 위한 LiDAR 카메라와 더 나은 사운드의 마이크로폰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들은 상대적으로 마이너 업데이트였다.
이번 보도는 또한 애플이 기존 루머들처럼 차세대 맥북과 아이맥용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원문: 'MacRumors'
미니-LED 기술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지난 3월' 맥북프로와 아이맥 프로를 포함한 미니-LED 6종을 개발한다는 보고서를 배포한 적이 있고, '5월'에는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L0vetodream' 또한 14인치 맥북프로가 내년에 출시될 것이고, '7월' 밍치궈는 부품망에 기반하여 애플의 미니-LED 채택/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가장 최근 '지난 9월' 밍치궈는 4Q20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대량 생산될 것이고, 최초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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