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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 미니 LED 디스플레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서 출시

T.B 2020. 9. 23. 17:24


제2 공급업체가 될 가능성이 있는 Sanan Optoelectronics의 당초 예상보다 빠른 기술 발전 덕분에 아이패드와 맥북 라인업에 '미니 LED'(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채택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이번주 초' 보고서에 이어,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금일 애플과 관련된 미니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 약간 더 많은 관점을 공유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내놓았다.


궈는 Epistar가 애플의 미니 LED 칩의 초기 파트너로 남을 것이지만, 기존 특허들이 큰 진입 장벽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anan과 기타 제조업체들이 애플 공급망에 빠르게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결과적으로, 애플과 공급업체들의 노력이 "기술 개발" 단계에서 "규모의 경제" 단계로 사실상 넘어갔다.


Sanan은 2021년 상반기에 애플에 대량의 칩을 출하 할수 있을 만큼 미니 LED 역량이 급속도로 발전한 반면, Epistar의 경우 2020년 4분기 출하량이 300,000~400,000으로 50%가 줄어든 일부 수율 문제를 겪었다고 말하였다.


궈는 애플이 2021년 말까지 출시 할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최소 6종의 아이패드와 맥 제품들을 준비중이지만, 2020년 말까지 출시될 초기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애플의 미니 LED는 4Q20에 대량 생산 될 것이지만, 디스플레이 모듈 소재의 생산 공정과 관련된 수율 문제로 인해 4Q20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300,000~400,000으로 50%가 감소했다. 우리는 4Q20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궈는 이전부터 고가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의 첫번째 미니 LED 제품이 될 것이라 예상해왔다. 궈가 이전 보고서에서 말한 바와 같이 2021년에 애플의 미니 LED 공급업체 간에 경쟁이 심화될 것이고 미니 LED 가격이 2021년에 50%, 2022년에 35% 더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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