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12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될 수도

T.B 2020. 9. 28. 22:00


'코리아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아이폰 12 출시가 예년 보다 앞당겨질수 있다고 말하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는 미국 출시 후 약 한달이 걸린다. 작년 아이폰 11은 미국 출시일인 9월 20일 보다 상당히 늦은 10월 25일 한국에서 출시됐다.


한국은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통신을 상용화하였고, 올해 7월 이미 5G 가입자수가 약 800만명에 달한다. 아이폰 12 라인업이 처음으로 5G를 지원할 것임으로, 한국은 애플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정적으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네트워크를 쓸수 있는 사람들에게 꽤 어필할 수 있는, 한국에서 최초로 5G 통신의 고주파수 28GHz 대역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될수 있다.


애플은 또한 현재 19%인 한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67%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과 독일 처럼 다른 주요 국가들과 함께 1차 출시국에 포함된다면, 애플이 한국에서 더 많은 입지를 다짐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애플에게 한국이 얼마나 점점 더 중요한 시장이 되는지를 말한다.


이 소식통은 한국 이통사들이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아이폰 12 모델들의 출시를 준비중이라 말하였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일정'이 겹침을 감안하고)현 시점에서, 아이폰 12 라인업은 현지시각 10월 13일 화요일 공개와 10월 23일 출시 루머가 지배적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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