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와 iPadOS 14 퍼블릭 베타5 배포

애플에서 퍼블릭 베타 테스터용으로 iOS 14 베타5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퍼블릭 베타4 배포 후 2주만의 업데이트이자 개발자용으로 최신 베타 배포 후 하루만이다. 베타5에는 사진 앱의 '앨범 가리기(Hidden Album)'를 포함한 몇가지 새로운 주목할 변경사항들이 포함된다.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 했다면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어제 '배포됐던' 베타5에서 처럼 iOS 14 퍼블릭 베타5에서는 거의 동일한 변경사항들을 볼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방식이긴 하나, 입력 또는 더 작아진 휠로 시간을 설정하는 시계 앱이 포함된다.

기타 변경사항들에는 Today View 섹션용으로 길어진 새로운 애플뉴스 위젯, 사용자들로 부터 오랫동안 요청되어 왔던 사진 앱의 "Hidden Album" 토글, 노출 알림 "사용 가능 알람" 등이 있다.

단축어 앱에는 새로운 스플래쉬(splash) 화면이 있고 위젯을 불러온 앱(parent app)이 스크린 타임으로 차단되면 위젯도 차단된다. iOS 14와 iPadOS 14 퍼블릭 베타5의 용량은 각각 약 2GB와 4GB다.

원문: '9to5Mac'

요즘 사기꾼, 뒷광고 부터 심지어 범죄자들까지 유튜브가 아주 난리입니다. 지금 유튜버들 뒷광고가 과거에는 일부 파워블로거들에게서 만연했던 것으로, 사실 커미션 몇% 공구진행 부터 포스팅 당 얼마까지 뒷광고 유혹이 있었습니다만, 블로그 운영하면서 자부할 수 있는건, 있는 얘기를 '훅' 하게 쓰는 글재주는 있어도, 없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뒷광고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살다보면 알았다면 '사짜' 이자 몰랐다면 '그냥 바보' 가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1베, O니앙, water꼴, 大깨' 등까지 산전수전?을 겪다 보니, "나"는 늘 올바르게 살았나?를 생각해보면 먼지가 나지 않을 사람 드물고, 저도 그렇습니다.

암튼, iOS 14와 iPadOS 14 베타5를 XS Max, 6S+와 아이패드 프로 10.5에 설치해본 결과 X/S 이상에서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모든 베타 소프트웨어는 주 사용 단말기에 설치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버그들의 경우 사용중인 단말기, 설치된 앱을 포함한 사용 환경, 설치 과정에서 발생 할수 있는 문제점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6S+는 간헐적인 리스프링 현상이 있고 아이패드 프로 10.5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위젯 표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iPadOS 14 퍼블릭/베타5 업데이트 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위젯 표시 화면을 '위 또는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정상적으로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iOS/iPadOS 퍼블릭 베타5를 테스트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이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1. PC를 켜고 → 아이튠즈를 실행한 다음에 → 단말기에 케이블을 연결 → 확실하고 안전하게 로컬 드라이브로 백업

2.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 후, 안내에 따라서 프로파일 설치

3.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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