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 발표

애플에서 금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더 빠른 10세대 인텔 프로세서 선택지, 최대 80% 향상된 그래픽 성능, 최대 32GB RAM, 최대 4TB SSD 저장용량 등의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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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 Prosser (@jon_prosser) May 4, 2020

작년 16인치 맥북프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매직 키보드는 1mm 키 트레블, 화살표키 배열을 거꾸로 한 "T", 물리적으로 누르는 Escape 키의 재설계 된 시저(scissor)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5년 만에, 마침내 애플은 말 많던 버터플라이 키보드에서 전체 노트북 라인업을 시저 스위치로 전환했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지만, $1,799 에서 시작하는 하이엔드 구성에서만 제공한다. $1,299 에서 시작하는 저가형 구성에서는 여전히 전세대 13인치 맥북프로와 같은 구형 8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하이엔드 구성은 최대 4.7 GHz Turbo Boost의 2.3GHz 쿼드-코어 10세대 코어 i5칩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는 기존 최대 16GB에 비해 최초로 32GB RAM을 지원한다. 더하여, 이제 16GB RAM이 구성 선택의 표준으로 제공된다. 애플은 이번 16GB 와 32GB 선택지에 더 빠른 3733MHz LPDDR4X 메모리를 사용중이다. 저가형 모델은 계속해서 8GB 2133MHz LPDDR3 메모리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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