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노이즈 캔슬링 없는 에어팟 프로 디자인의 새로운 에어팟 루머

T.B 2020. 4. 22. 14:11


대만의 DigiTimes 가 인용한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기존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이 가격대를 낮춘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하였다.


유료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원래 2020년 5월 초에 새로운 에어팟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며, 애플이 아직 출시 일정을 조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부품망 소식통들은 애플이 전세계 보건 위기로 인해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까지도 출시를 연기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공급업체와 관련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에어팟 프로의 출시를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까지도 연기해야 할 수 있다. 애플은 원래 2020년 5월에 새로운 에어팟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애플이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버즈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아시아 생산 라인에 직원을 파견할 수가 없음으로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고 소식통은 말하였다. 그러나 이 소식통은 애플이 아직 이어버즈의 출시 일정을 조절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 보도는 이어버즈를 새로운 에어팟 프로라 언급하지만, 결국에는 정기적인 에어팟 3세대로 리프레쉬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라인업에는 유선 충전 케이스의 2세대 에어팟($159), 무선 충전 케이스의 2세대 에어팟($199), 무선 충전 케이스의 에어팟 프로($249)가 포함된다. 지난 주말 동안에, 유출러 Jon Prosser는 새로운 에어팟이 "나올 준비"가 되었고 다음달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를 않을 대만의 PhoneArena, hit or miss DigiTimes의 소식이었습니다만, 아이팟에 스트랩 연결하면 나오는 비츠 X 디자인의 에어팟 X 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높은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현재 비츠 X는 단종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포지션입니다. $149로 출시되었지만, 격렬한 움직임들에서 유닛이 빠져 날아가는 상황을 막아주는 고리와 넥밴드 디자인의 '파워비츠4' 가 $149로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내부적으로 다양한 제품군들을 테스트 중일 것이라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팔리지도 않을 제품을 출시해서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갉아 먹을 정도의 구멍 가게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 와중에 비츠 X 디자인의 에어팟 X가 출시된다는 것은, '아마도', '이전글' 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오픈형의 에어팟(1세대, 2세대) 제품군이 커널형으로 리프레쉬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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