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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과 협업으로 픽셀폰과 크롬북을 위한 5나노 자체 커스텀칩 개발중

T.B 2020. 4. 15. 09:09


'Axios'는 구글이 최근 몇주간 자체 커스텀-제작 메인 프로세서 개발에 있어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의 픽셀폰이 이르면 내년부터 자체 프로세서로 구동될 수 있으며, 현재 구글의 플래그십 단말기에 메인 프로세서를 공급중인 퀄컴에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구글의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코드네임 화이트채플(Whitechapel)의 이 칩을 제조하는데 사용되어질 최신 5나노 기술의 삼성과 협업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하였다.


이 보도의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8-코어 ARM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버전을 처음으로 받았다고 말하였다. 이 칩은 머신러닝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특징으로 하며, 머신러닝과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에 기여로 구글의 현재 커스텀 픽셀 칩을 보완할 것이라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체 칩의 일부 기능은 구글 어시스턴트와 "올웨이즈온(always-on)" 성능을 향상시키는데도 적용될 것이라 말하였다.


Axios는 이 테크 거인이 프로세서의 차세대 버전들이 자사의 크롬북에도 적합하길 바라고 있지만, 픽셀이 최우선순위라 말하였다.


애플은 최근 몇년 동안 인상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왔으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자체 모바일 프로세서를 설계한 최초의 모바일 단말기 제조업체이다. 많은 반복을 통해 칩을 개선함으로써 이미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자사의 스마트폰들과 태블릿에 고유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은 애플을 포함한 경쟁업체들로 부터 수많은 칩 전문가들을 영입했으며, 의심의 여지가 없이 향후 몇년간 이러한 행보가 반영되기를 바랄것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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