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구글포토 일부 사적 동영상 불특정인에게 전송

T.B 2020. 2. 4. 22:29


'9to5Google' 에 따르면, 구글이 불특정인에게 뜻하지 않게 그들의 사적인 동영상이 일부 전송되었음을 알리고자 일부 구글포토 사용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말하였다.


"기술적인 문제" 는 작년 11월 21일과 11월 25일 사이에 그들의 데이터 다운로드에 'Google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사용한 사람들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로 소수 사용자들은 아카이브에 자신의 것이 아닌 동영상을 수신 받게 되었다.


구글은 테이크아웃을 시도하는 구글포토 사용자들 중 0.01%만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전에 10억명 이상의 구글포토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과시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그 수치(10,000,000)는 여전히 상당하다.


구글에 따르면, 기술적인 문제는 수정되었으며 "이같은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데 도움이 되고자 심층 분석을 실시했다." 고 말하였다. 이 테크 거인은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사과했으며 최근 테이크아웃 전송을 삭제하고 사진 컨텐츠를 다시 다운로드 할 것을 권고했다.


원문: 'MacRumors'


● 아이폰 사진 백업과 동기화 구글 포토 활용(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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