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1 1억8백만 화소와 5배 광학 줌 망원렌즈 탑재될 것

Galaxy S11+ Render from @'OnLeaks'

'Bloomberg'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내년 애플의 아이폰 카메라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자사의 플래그십 단말기 카메라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 말하였다.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S11은 아이폰11의 1,200만 화소 120도 초광각 카메라 대비, 기기 후면에 초광각 렌즈, 5배 광학 줌, 주 카메라로 1억8백만 화소 센서를 포함하여 (ToF 모듈까지)쿼드 카메라가 될 것이다. 이 초대형(6.8인치) 기기는 또한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중 하나와 유사한 심도 감지를 위한 ToF(Time-of-flight)가 채택될 것이며, 공개되지 않은 스펙에 관하여 단정적으로 논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 사람들에 따르면 이 기능은 인물사진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블롬버그에 따르면 고해상도(1억8백만 화소) 센서와 5배 광학 줌 카메라는 갤럭시S11 출시와 비슷한 시기인, 2월에 공개되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가칭)'갤럭시폴드 2'에도 탑재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삼성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올해 초 부터 생산에 들어간 5배 광학 줌 모듈을 개발하였다.

S11의 후면을 위해 준비된 렌즈들은 내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애플을 앞서고자, 삼성의 하드웨어 전략에 있어 또다른 중심축이 되는 5G 연결성과 폴더블 기기와 함께 핵심 일환이라 말하였다.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수개월 후인 가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애플은 아이폰11 프로와 맥스의 새로운 트리플-렌즈 셋업으로 2019년 아이폰 라인업의 후면 카메라 시스템에 큰 변화를 '만들었고', 2020년은 훨씬 더 카메라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복수의 루머들에 따르면 애플은 증강현실 경험에 커다란 개선을 가져올 레이저로 구동되는 ToF 3D 후면 카메라가 추가될 것이다.

이 카메라는 기기로 부터 최대 15 피트(4.572 m) 영역을 스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는 유사한 3D 기술을 사용하지만, 레이저로 구동되는 것이 아닌 적외선임으로, 20-25cm 거리에서만 작동한다.

애널리스트 밍치궈로 부터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애플은 그해 하반기에 5.4인치, 6.1인치와 6.7인치 모델들로 구성된 올-OLED 2020년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6.1인치 "아이폰 12 프로" 와 6.7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트리플-렌즈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지금까지 루머들은 2종의 하이엔드 모델들이 새로운 ToF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것임으로, 저가형 아이폰들에서는 지원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원문: 'MacRumors'

갤럭시S11의 그외 스펙으로 8K 동영상 촬영,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출러 Ice universe에 따르면 최상위 기종인 "플러스" 모델에는 5,000 mAh 배터리, 120Hz 디스플레이가 예상된다 합니다.(via '9to5google')

As I guessed a month ago, Galaxy S11+ really uses 5000mAh battery, you can safely use 120Hz. pic.twitter.com/bXphCId9yF

— Ice universe (@UniverseIce) December 6, 2019

이미 코드네임 '허블' 로 정황이 알려진 내용들이라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만, 삼성이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물리적으로 넘어서는 중일 뿐만 아니라, SW 사후지원 또한 상당하게 빠른 페이스로 제공되는 중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 사진 촬영만 하는 것도 아니고 화소수와 퀄리티가 반드시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라지만, '1억8백만 화소' 가 충격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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