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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텔사(Telsa) 에디션 유출

T.B 2019. 6. 21. 23:35


삼성이 고급 자동차에 그들의 플래그십폰을 협업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목록에 합류할 수도 있다. '웨이보(Weibo)' 에 한 블로거가 차세대 갤럭시노트10 텔사(Telsa) 에디션의 실사라 말하는 사진을 개재하였다.


물론, 우리는 이 이미지가 실제인지 아닌지는 알 방법이 없으나, 사진속의 기기는 다른 갤럭시노트10 유출에서 보아왔던 동일한 수직 정렬 트리플-렌즈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그 기기의 후면에 배치된 텔사 로고이다. 또한 브러시드 메탈 마감과 갤럭시노트10에 딸린 S펜은 테슬라의 널리 알려진 색상과 유사한 레드 마감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사진에서 갤럭시노트10도 레드 색상을 차용한다.


이론적으로 삼성이 테슬라 갤럭시노트10 생산을 검토하는 것은 약간 이치에 맞다. 화웨이는 포르쉐(Porshe)와 협업으로 특별한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원플러스(OnePlus)는 맥라렌(McLaren)과 협업한다. 심지어 중국에 기반을 둔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오포(Oppo) 조차도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의 계약을 통해 그 브랜딩 모델을 출시하였다.


테슬라 브렌딩의 갤럭시노트10에 그 디자인 외 독점 기능이 탑재될 것인가? 원플러스 6T의 멕라렌 에디션에 빠른 충전이 포함되었듯이, 삼성은 이 폰에 독점 기능을 포함시킬 수 있다. 이번주 우리는 삼성이 8월 7일 이벤트에서 갤럭시노트10을 출시할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곧 매장 진열대에 오를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크기로 나올 것 같고, 6.75인치 갤럭시노트10 프로 모델도 보도되었다. 두 모델들 모두 3단계 조리개 처럼 향상된 트리플-렌즈 카메라가 특징이 될 것이다. 새로운 S펜과 SoD(Sound on Display)의 가능성도 보여진다.



SoD란 디스플레이에 진동장치를 내장하여 패널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화웨이 P30과 LG G8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드러난 바가 있으며, G8의 경우 일부 사용자들이 디스플레이 스피커로 통화 시 음량이 너무 낮고 음량을 올리면 주변인들이 통화를 듣는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테슬라 모델 처럼 그러한 루머들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삼성이 실제로 노트10 테슬라 모델을 기획중일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두고 봐야 한다.


원문: 'Tom's Guide'


모든 것이 그렇듯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경쟁업체들이 이미 슈퍼카 에디션들을 출시한 만큼, 삼성에서도 텔사 에디션을 출시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타이탄(Titan) 프로젝트가 떠오르기도 하고, '' 까지 올릴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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