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프로 아닌 플러스

우리는 3개월 전에 삼성이 2종의 갤럭시노트10 모델들을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독점 보도하였다. 이는 이후 더 커큰 모델이 갤럭시노트10 프로라 불리울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삼성이 자사의 종전 네이밍 계획을 계속이어가고, 프로 대신 갤럭시노트10 플러스라 부를 것으로 보여진다.

아래의 사진들은 또한 지금까지 유출된 렌더들에서만 보아왔던 몇가지 설계 변경사항들이 확인된다. 디스플레이 홀은 갤럭시S10에서와 같이 우측 모서리가 아닌 중앙에 위치한다. 갤럭시S10 플러스는 듀얼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던 반면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싱글 렌즈 카메라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이미지들은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실사를 보여준다.

최초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실사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로 부터 받은 것으로 보여지는 유튜버 TechTalkTV로 부터의 동영상을 통해서 유출되어졌다. 우리가 지금 보는 이 기기는 지금까지 온라인에 올라왔던 렌더들과 비교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다르지 않다.

이전 보도들에서는 더 큰 갤럭시노트10 모델이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 말하였다. 이 이미지들은 삼성이 예상했던 것 처럼 베젤을 줄일 것임을 보여준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의 SoD(Sound On Display) 기술에 관한 최근 보도가 정확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는 이어피스(earpiece)가 없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더 큰 갤럭시노트10이 듀얼 전면 카메라가 없어도 무관하다는 의견을 제시한바가 있다. 갤럭시S10 플러스의 알약-모양의 컷아웃은 좋은 디자인으로 보여지지가 않으며, 전면에 두개의 카메라를 추가하더라도 라이브포커스(보케) 셀피에는 큰 차이가 없다. 약간 흐린 후면 이미지는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아이폰과 같은 수직(정렬) 카메라 시스템을 가질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LED 플래쉬와 ToF 센서들이 그 옆에 위치한다.

따라서, 모든 것이 예상들에 따른다. 여기에서 가장 큰 시사점은 그 기기가 갤럭시노트10 플러스라 불리울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팅 화면이다. 삼성이 고객들이 이미 친숙한 자사 제품의 범위에서 브랜딩을 유지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원문: 'Samm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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