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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폴더블폰 클램쉘 디자인 될 것

T.B 2019. 6. 26. 02:10


삼성 갤럭시폴드(Glaxy Fold)는 제때에 출시되지 못하였다. 모든 초기 홍보 후, 사용자들이 그 전화를 실제로 그들의 손에 잡기 시작하면, 우리 모두가 희망했던 완벽한 폴딩폰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 모든 낭패로 인해 삼성은 그 기기의 모든 모델들을 회수하였으며 한동안 잠잠해졌다. 우리는 삼성이 새로운 출시 일정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들어왔으며 향후 몇달 안 즈음에 그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갤럭시폴드는 삼성이 개발중인 유일한 기기는 아니다. 지난 3월, 갤럭시폴드가 (프리뷰를 위해)몇몇 미디어 매체들에 보내지기 전에도, 블롬버그는 삼성이 이미 갤럭시폴드의 후속으로 새로운 폴더블폰들을 개발중이라 보도하였다. 블롬버그는 그 기기들 중 하나는 인폴딩의 클램쉘(clamshell)이 될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웨이의 메이트X와 유사한 아웃폴딩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자뉴스에서는 삼성이 내년 갤럭시폴드의 후속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올해 초 블롬버그에서 말한 클램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그 기기는 더 나은 휴대성과 가능한 컴팩트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토로라 또한 클램쉘 폴더블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기기를 펼치면, 갤럭시S10과 유사한 6.7인치 화면이 보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뉴스에 따르면 우리가 갤럭시폴드에서 보았던 것 처럼 접었을 때 보조 디스플레이는 없다. 그대신 전면에 시간과 알림을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는 작은 1인치 화면이 있다.


SamMobile은 이러한 변화들이 갤럭시폴드 보다 저가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갤럭시폴드가 $1,980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인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여전히 극히 초반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내년에 출시되는 사실상 모든 폴더블폰은 $1,000 이상의 가격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갤럭시폴드의 성급한 출시 시도에서 보여진 것 처럼 그 기술은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다.


원문: 'XDA Developler'


펼치면 7.3인치로 테블릿에 가까운 갤럭시폴드와 달리, 클램쉘 디자인의 경우 6.7인치 화면을 가로축을 중심으로 위와 아래로 접는 과거 폴더블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삼성은 갤럭시골든(2013)과 갤럭시폴더(2015)를 출시한 바가 있으며, 이러한 폴더폰 타입의 스마트폰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올해의 경우 국내 출시가 불투명한 픽셀4는 일단 논외로 두고, 아이폰이 가격을 제한다면 흠잡을 기기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의 교체주기를 감안하면 5G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11 보다는 갤럭시노트10 부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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