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8월 7일 뉴욕 이벤트에서 출시될 것

올해 하반기가 다가옴에 따라, 기대되는 스마트폰들이 꽤 많다. 오늘, 우리는 삼성이 친숙한 장소에서 갤럭시노트10을 위한 8월 7일 출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CNET 에 따르면, 삼성이 8월 7일 이벤트에서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는 작년의 갤럭시노트9 출시와 같은 주에 개최되는 것이다. 삼성은 작년 갤럭시노트9 이벤트가 개최된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기업의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은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8월 7일 화려한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노트10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장소는 작년 한국의 테크놀로지 거대기업이 갤럭시노트9을 출시했던 곳과 같은 장소이다.

삼성이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장소를 재사용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갤럭시S10 출시 이후 주목할만 하다.

지금까지, 갤럭시노트10 루머들은 출시 이벤트에 앞서 몇가지 세부사항들이 공개되어왔다. 카메라가 크게 '향상' 되어질 뿐만 아니라, 헤드폰잭이 제거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최근 알려진 렌더링들은 우리에게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 플래그십의 외형이 어떻게 보일지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다.

원문: '9to5Google'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서는 5G 전용, 해외에서는 4G 및 5G로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노트10의 국내 출고가는 120만원대, 프로 모델은 140만원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트10이 국내에서 5G로 출시되는 이유는 가입자를 확보해야 하는 이통사와 단말기 제조업체간의 이해관계가 맞고, 이 때문에 보조금이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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