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8 이냐 갤럭시S8 이냐

T.B 2017. 4. 28. 07:33


안드로이드 파워 유저들 사이에 갤럭시폰은 악명 높다. 초반 성능은 좋지만 '쓰면 쓸 수록' 새로 신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쓰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삼성 마침내 장기간의 성능 저하 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 참고)


최근 논란이 된 스냅드래곤 835의 성능이 1세대 전인 애플의 A10 프로세서(아이폰7)에도 미치지 못함에 대한 갤럭시S8에 대한 지적으로 "가격이라도 싸던가" 가 XDA Developer와 Appleinsider의 공통된 지적이다.



(미국의 삼성 소비자들은 출시 되기도 전 사전 예약 판매 부터 1년 약정 50% 할인, 1+1을 해도 비싸다는 얘기다. 박근혜 이재용 최순실 국정농단에 촛불까지 들고 그 난리를 쳐놓고도 정신 못차리면서 돈 다주고 사는 한국의 삼성 개돼지들은 얼마나 비싸게 산다는 얘기냐?)


재미있는 점은 출시 직후 수많은 찬사들이 쏟아졌고 사전판매(예약판매)는 역대 최고임에도 정작 삼성 본인들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모바일 부진을 우려' 하고 있다. 마케팅은 거짓말을 할 수 있더라도, 돈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삼성이 실적 발표까지 조작한다면 아마도 한국 기업이 아닌 외자가 60%인 다국적기업 해외 기관 투자 자본들 다 빠져나갈거다.


아이폰8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서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 갤럭시S8로 갈아탈 가치가 있는지에 관한 토론이 시작됐다. 관심이 있다면 링크를 걸어 둘 테니 '직접 참여' 해보는 것도 좋겠다.


matt3166: "누가 아이폰 대신 다음 전화로 S8을 살지 궁금하다. 갤럭시S8은 훌륭해보이지만, 그 외에 아무것도 나를 흥분시키지 않았다. 여러 해 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나면 느린 속도로 나중에 도로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됐다."


Cladster: "No, 업데이트가 늦어지면서 천천히 재판매가 시작됐다. 가난한 고객 서비스(SW사후지원)가 나빠질 것이다. 새로운 제품이 곧 출시 예정이면 괜찮다."


cwbcpa: "나는 'iOS → 안드로이드 → iOS' 의 고리를 끊을 것이라 약속했다. 노트폰은 항상 나를 끌어들였지만 아이폰으로 돌아온다. 노트7에서 아이폰7플러스로 바꾸고 매우 만족한 후에, 나는 그렇게 다짐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 안드로이드로 바꿀 이유가 없다. 이제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보았다.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노트7과 닮았다...


• 애플 아이폰8 2017년 출시 예상 정리(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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