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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 분기 실적 발표 : 모바일 하락, 부품 상승, 아이폰8 우려

T.B 2017. 4. 27. 21:46


도대체가 어떻게 동일한 보도자료를 보고 이따위로 오보를 내는지 모르겠는데, 어찌됐건 삼성전자의 2017년 1월 부터 3월까지의 1분기 실적 발표 분석이다.



좋은 결과와 나쁜 소식이 섞여 있다.


좋은 소식은 총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증가했다는 것이다. 삼성은 1분기 실적이 총매출 50조 5,475억, 영업이익 9조 8,984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나쁜 소식은 영업 이익 대부분이 부품 사업으로 부터 주도되었고 모바일 비즈니스가 하락한 것이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부문, 특히 엔터프라이즈 SSD의 주요 성장으로 인해 수익을 얻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애플)OLED 패널, 특히 플렉서블 패널의 성장으로 '견고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삼성은 DRAM 및 SSD 판매에 힘 입어 이 분야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을 할인' 해야 했기 때문에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조선의 삼성 개돼지들 얘기는 아니다.) 갤럭시S8과 S8플러스의 판매를 기대하지만, 애플의 다음 아이폰(일반적으로 아이폰8이라고 불리기도 함) 출시에 따른 영양에 관하여 우려하고 있다.



"IM(IT&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갤럭시S7의 가격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 모바일 사업 부문은 (2017년도)하반기에 시장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삼성은 또한 노트-스타일 기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하반기에 출시 될 새로운 주력 스마트폰을 언급했는데, 노트7 재앙이 발생한 이후임으로 브랜딩(기기명)이 불분명하다.


원문: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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