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작한 의정활동 보고서에 "얼굴 사진은 커녕 이재명의 '이' 자도 안 넣는다는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의 호소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울려 퍼졌다는데요. 어딜 가나 '쿠사리'를 먹는 여의도를 피해 자신을 응원해주는 지지자들에게 성남FC 3자 뇌물죄 진술서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거듭 읍소하는 방식을 택했던 것이지만, 지난 대선 당시와 1도 달라진 게 없어 "소구력도, 감동도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민주당 내부 반대에도 송영길 전 의원과 공천거래를 하고 본인은 방탄복을 입었지만, 6.1 지선을 작살 내논 이 씨가 계양에 나타나자 "아니 여기 왜 왔어, 복잡하게 왜 왔냐고", "니가 대통령이라도 돼? ㄱㅅㄲ 사기꾼아"라고 하자 주변에서 "ㅉ재명 사기꾼"이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