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속빈 강정' 들통난 '시한폭탄' 카카오 공화국

2009년 KT에서 ‘아이폰3GS’ 출시하면서 인터넷 쇄국 조선 갈라파고스에 유입됐던 게 140자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와 ‘왓츠앱’이었습니다.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문자, 사진을 공짜로 전송할 수 있다는 놀라움이 ‘아이팟터치’를 접해보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줬습니다. 2010년 ‘우덜식’ 메신저로 등장했던 게 ‘카카오톡’이었습니다. 유저들의 개인정보가 (2014년 페이스북에 인수되기 전)유료앱이었던 왓츠앱 $0.99보다 못한 취급을 받던 시절에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험사 등에 팔아먹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훨씬 직관적이고 광고도 없는데 보안도 뛰어난 ‘텔레그램’, ‘시그널’ 대신 카톡을 썼고 단톡방 기능에 최적화 된 ‘디스코드’ 대신 카톡을 썼습니다. 미중 무역전쟁과 갈등을 촉..

화천대유 2023.01.07

진보를 경계할 시기입니다

'진보를 경계'할 시기입니다. 한 '야권 인사'에 따르면, "선배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시라"고 일침을 했습니다. 주로 사회 초년생인 MZ세대를 약탈한 '깡통전세, 전세사기'가 판을 치는 와중에 집도 사고, '조 씨'와 더불어 골프치면 '100만 원'씩 받는 '코미디'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는 중'입니다. 대장동 투기꾼들은 역세권 사업을 따내려고, 새 해도 당연히 '현란한 법잘알'들의 '방탄'으로 시작하는 민주당 인사에 '로비'를 했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변호사비만 (최소 '400억 원' 이재명 씨 보다는 다소 적은) '120억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에 "빵"을 찾던 '마리오네트' 보다가 할 일을 알아서 찾아 만드는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는 신축빌라 감정평가액을 부풀려 전..

화천대유 2023.01.07

세계 정치사에 유례가 없는 이재명 방탄 국회 노웅래 방지법 발의해야

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이재명 씨를 "구속"시키면 나라가 뒤집어질 것이라면서 "빵" 하는 소리를 해 논란입니다. 친명계가 169명 중 20명도 안 남았는데 그마저도 거리두기 중 개딸아줌마·삼촌들도 그 극렬 성향에 사회적 지탄의 대상인데 뭘 믿고 그런 소리를 했는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우상원 의원의 논리대로면 제1 야당 당수면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부동산 투기를 해도 됩니다. 왜, 제1 야당 당수니까. 그 돈을 "가져와라"고 해 불법 선거자금을 받아서 대선 경선 중 호남을 매수해도 되는데요. 왜, 제1 야당 당수니까. 성남FC 후원금 제3자 뇌물을 받아도 되고,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켜놓고 '아니라고~' 거짓말을 친 혐의로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변호사비 대납을 받아도 됩니다. 왜, 제1 야당..

화천대유 2023.01.06

민주당은 왜 실패했나

요즘 민주당 하는 걸 보면 '갑갑한' 심정도 들고, 그냥 국회 다 "해산하라"는 심정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국민 약 75%는 국회의원을 신뢰하지 않았고, '대의민주주의'가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게 재차 확인됐습니다. 2018년 교육과정에서 '사회주의'를 강조한 '문재명' 세력이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은 없습니다. 술 먹고 거짓말 치고 잘못한 건 '발끈'을 하면서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살아 행복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문재인 5년 갈라치기에 극도로 분열된 사회 양극화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를 않고 한 달에 슈퍼챗으로만 7,128만 9,739원을 '헌금'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개딸'을 직접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즉, 어차피 "찍숩니까~"라고 물으면 "내 최애가 최고시..

화천대유 2023.01.05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자 한국의 문화 유산

노키아 망했다고 핀란드 망했냐,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고 선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노키아 망했다고 핀란드 안 망한 건 맞는데, 삼성만큼 R&D에 투자를 한 대가로 반도체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10 몇년 전 즈음 강남역 서초 사옥 앞에서 반올림 시위가 있었는데요. 맨날 시끄럽길래 그걸로 또 살인 기업이다고 선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노동자가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던 건 맞는데, 산업 현장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만큼, 노동자에 대해서 책임을 짓고 국가도 진상을 규명했어야 했지만, 정치만 묻었다 하면 민감해지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고, 반올림은 2018년 '보상에 합의', 2010년 피..

화천대유 2023.01.05

중대선거구제 22대 총선에 가능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손해를 감수'하고 문재인 5년 갈라치기에 극도로 분열된 사회 양극화 갈등을 해소하고자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던진 '중대선거구제'에 여야, 초재선 의원들의 셈법은 '달랐고', 우선 '국회의원 수'부터 줄이자는 게 민심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씨와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당만 유리하다"면서 '반대'를 하며 '비례대표'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주의 4.0 연구원에서도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중대선거구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사장으로 추대된 전해철 의원은 "① 권역별 연동형 비례제 확대 ② 지역에서는 중대선거구제 ③ 양립할 수 없다면 권역형 연동형 비례제"라며 중대선거구제에 사실상 '반대'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정개특위 위원 8명 중 7명이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화천대유 2023.01.05

노웅래 역풍, 광주에서도 이재명 검찰 소환 응해야 54.3%

한국 정치개혁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화두는 작전명 '일망타진'(feat. '땡큐, 이재명') 대신에 '중대선거구제' 개편이었습니다. 중대선거구제는 사표를 최소화하고, 소수 정당의 국회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점 때문에 역대 국회에서 수차례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① 석달 남은 법 개정 시한 ② 반대가 극심할 영호남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을 깨야 가능하다는 '여론 흐름'이 변수 ③ 군소정당이 난립하기 쉽고 선거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재·보궐선거 실시가 곤란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정신병원 '강제 입원'이 '확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광주 KBS에서 조차 '이재명' 씨의 성남FC 제3자 뇌물죄 검찰 소환에 응해야한다가 53.3%로 절반이 넘었는데요. 30대 59.1% < 20대 68.9%로 < 알파세대까..

화천대유 2023.01.03

이재명이 두려운 리스크는 사법일까 정치일까

'이재명' 씨가 성남FC로 소환 통보를 받기 몇주 전, 측근 의원들에게 고민을 털어 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형 강제입원' 허위 발언 혐의로 정치 생명이 끝날 뻔한 위기에서조차 변호사비 대납 끝에 기사회생을 한 경험이 있는 이 씨는 사법리스크에 대해선 자신감을 보였다는데요. 이 씨는 "결국 기소가 될 것 같다"며 "기소가 또 되면 물러나라고 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 아니냐"했고, 민주당 한 의원은 "무대에서 사라져야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더욱 커 보였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사법리스크의 중심에 선 이재명 리스크는 수치, 데이터로 나오는 중입니다. '다 끝난' 이 씨가 두려운 속내를 감추면서 169명 중 20명도 안 남고 떠났는데 그마저도 거리두기 중이라는 주변에 도와달라고 연기를..

화천대유 2023.01.01

번영과 화해, 화합의 한 해가 될 수 있을까

유난히 추운 겨울입니다. 치유되지 않은 서해 해수부 공무원 북 '피격·소각'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 주지 못하면서 유체 이탈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합니다.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빠트린 '마사지' 전문업소 '일자리 전 대통령'에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그 '유명한' pohjois(포흐요이스, 북쪽) 파일이 담긴 'USB'도 주고 '핵무장'도 시켜주고 받아와 파양하고 '달력으로' 팔아먹은 안보, '중국집'이 불안합니다.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습니다. 러시아발 고·'금리·환율'과 물가는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인 5.1% ↑,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까지 겹친 '역대급' '문재인' 탈원전에 가구당 월 4,000원 ↑, 이제 하락장 시작인 주택시장은 '휘청'이는 ..

화천대유 2022.12.30

방탄 기정사실화 한 특혜·특권 황제 사단

'특혜·특권' '황제 사단' '황제 폐하' 엄호 앞잡이 친명계 박찬대 최고위원이 "1월 임시국회가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일몰법과 관련된 부분, 오는 7일로 끝나게 되는 국정조사 추가연장 불가피성 등으로 1월 임시국회가 다시 소집돼야한다"면서 "쉬지 못하는 국회가 계속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당당하게 임하겠다"면서 이재명 수사 명단 공개 공무방해·명예훼손·인권유린 사건을 저질른 '웹 대자보' 붙여 놓고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실성투어' 중인 이재명 씨는 당초 검찰 소환일인 28일에 광주로 갔고, 검찰은 1월 10~12일로 출석일을 재요청을 해 답변을 요구한 상태지만 '침묵 중'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 본부장은 이재명·김용·정진상 등을 거론하며 "거짓말을..

화천대유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