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워치1세대 보증 기한 1년 더 추가

T.B 2017. 5. 1. 05:19


애플워치1세대에 대한 보증 기한이 배터리 부풀음 문제로 1년 더 추가됐다. 9to5Mac이 입수한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로 보내는 메모에 따르면 애플은 1세대 애플워치의 보증 기한을 1년 더 연장했다. 최초 구매일을 기준으로 총 3년간 애플워치에 관한 AS를 제공한다.



"구입일로 부터 3년 후까지 배터리가 확장되거나 부풀어 오른 애플워치(1세대) 모델에 대해 애플이 서비스 범위를 연정했다." 해당 기기는 최초 1년 보증기한에 2년을 추가하여 보장한다.


애플 포럼 및 Reddit 에서는 2016년 11월까지 이러한 배터리 문제들이 제기되어 왔다. 일부 유저들은 워치 내부 배터리 팽창으로 인해 디스플레이가 프레임(섀시)로 부터 부분적으로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광범위한 문제는 아니며, 애플워치가 삼성의 갤럭시노트 기기와 같은 폭발이 있거나 최근 핏빗 플렉스2(Fitbit Flex 2) 처럼 손목에 화상을 입힐 정도의 유사한 상황과 관련된 내용의 보고서는 없다. 그러나 애플은 분명히 이 이슈를 앞두고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보증 업데이트는 5월 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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