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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4 리퍼 위한 재고 소진으로 아이패드에어2로 교체 시작

T.B 2017. 4. 16. 07:35


애플이 아이패드4세대 리버피쉬를 위한 재고가 바닥나고 아이패드에어2세대에 대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시작했다.


아이패드4세대의 리퍼(전체 장치 교체)가 필요한 유저들은 이제 애플스토어 및 공인 서비스 제휴 업체로 부터 새 아이패드에어2세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애플은 새로운 정책을 통해 '오래된 재고 및 현재 판매가 중단 된 4세대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수리 직원이 아이패드에어2세대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9to5Mac에서 얻은 내부 문서는 다음과 같다.


"3월 30일 부터 아이패드4세대 리퍼(전체 수리)는 아이패드에어2세대로 대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메모에는 직원이 교체 기기의 색상과 용량을 고객에게 알리는 메모도 있다.


아이패드에어2는 아이패드에어4세대에는 없는 골드 옵션이 있다. 그리고 현재 16GB 및 64GB 모델은 판매되지 않고 있다.



반면 아이패드에어2세대는 32GB 및 128GB 옵션만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용자가 교체품을 가져가면 더 새 하드웨어와 함께 약간의 용량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


2014년 10월에 발표 된 아이패드에어2도 이제 단종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패드에어2에 대한 교체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후지원이 제공되고 있는 아이패드4세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같은 정책이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패드에어2세대를 단종하고 새로운 $329짜리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단종 후 최소 5년 동안 제품에 대한 AS를 지원한다. 이는 아이패드4세대 사용자가 애플 매장 및 공인 서비스 제휴 업체로 부터 수리 지원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많은 애플스토어 및 서비스 제공 제휴 업체들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수리를 하지 않는다. 문제가 있는 경우 리버피쉬 제품으로 교체가 진행된다.


다만, 아이패드에어2로 업그레이드 하여 교체가 진행될지 여부는 해당 지역의 재고에 따라 다르다.


번역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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