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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2075년에도 여전히 건재할 것이라 말해

T.B 2017. 4. 17. 20:23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USA Today'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애플이 2075년에도 구글, 페이스북과 함께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 말했다.


"애플은 1911년 설립 된 IBM 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애플의 현금(지난 회계 연도 말 기준 현재 2,610억 달러/296조 7,570억원)을 보유중이다. 이 현금을 통해서 무엇이든 투자 할 수 있다. (2075년에)우리 주위에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구글,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워즈니악은 '인류의 미래: 우리는 2075년 어디에 있을 것인가?' 라는 주제의 실리콘밸리 코믹 콘을 앞두고 이같은 예측을 했으며, 또한 '스티브 잡스' 는 처음부터 그 가정을 했다고 말했다.


워즈니악은 USA Today의 인터뷰에서 그들(창업 멤버)이 회사를 설립했을 때 그들은 (애플이)영원히 지속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전에 워즈는 스티브잡스의 차고 (위)에서 애플 I 컴퓨터를 제작했던 오리지널 팀과 재회한 적이 있다. 시애틀에 있는 'Living Computers: Museum + Labs' 에서의 모임을 통해 애플 컴퓨터 컴퍼니의 첫 20년을 망라하는 새로운 전시회를 축하했다.


이 전시에는 관람객이 사용 할 수 있는 애플 I 컴퓨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설립자 폴 알렌도 참석했다. 놀라운 점은 이번 이벤트가 알렌과 워즈가 처음 만난 날이었다.


이 박물관은 또한 아래 'Homebrew Computer Club' 의 최초 애플 직원 및 창립자들을 재결집 시켰다.



아래는 폴 알렌과 워즈의 만남이 포함된 전시회 사진이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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