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새로운 소셜 동영상 제작 앱 클립스(Clips) 배포

T.B 2017. 4. 7. 08:36


지난달 공개된 새 아이폰7레드 프로덕트와 저가형 아이패드용을 위한 새로운 클립스(Clips, http://www.apple.com/clips/) 소셜 동영상 편집 앱이 공식 오늘 배포됐다. 배포된지 얼마 되질 않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냅챗(Snapchat)과 유사하고, 초기 단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클립스 리뷰들에 따르면 재미있고 유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라는 것에 관하여는 동의하지만, 대부분이 UI가 너무 어렵거나 복잡스럽다는 것을 지적했다.



The Verge:


다른 앱들의 일부 기능들을 차용한 동영상 제작 앱이다. 클립스는 스냅이나 트윗 보다 약간의 사고와 약간의 작업이 더 필요한 앱이다.


WSJ:


스냅챗과 비슷하다. 당신이 그것을 알아 낼 수 있다면.


CNET:


애플 클립스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쓸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앱으로 자막 도구는 뛰어나다. 정사각형의 동영상을 만들고 메뉴 레이아웃은 처음에 배우기가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음성 편집이 제한되고 자막 및 동영상 클립을 추가 할 때만 녹음할 수 있다.



TECHCRUNCH:


현재의 클립스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이는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공유 가능한 동영상을 만드는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물론 동영상 편집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소셜미디어 서비스들과 (비교가)피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재미있고 쉽다.


ENGADGET:


클립스로 녹화하고, 순서를 정렬하고, 효과를 추가하고, 프로젝트를 공유 가능한 형태로 렌더링 한 후 첫번째 프로젝트가 완료되기까지 몇분 정도 걸릴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프로젝트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300개 이상의 클립이 포함될 수 있으며 최대 60분 동안 실행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workflow, 작업 흐름)가 약간 무너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일부 기능은 광고처럼 세련되게 작동한다.



STUFF:


애플의 새로운 동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인 클립스는 좋다. 왜 그것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다. 기본 팟캐스트 앱은 세련되긴하지만, 클립은 그런 느낌이다. 스마트폰에서 촬영하는 대부분의 동영상은 스냅챗, 메신저 또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메시징 앱으로 바로 이동된다. 클립에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동영상을 보낼 수는 있지만 스냅챗, 메신저 또는 인스타그램 모두 동영상 레코더가 내장되어 있다. 그것들은 기능이 훨씬 적지만 필요한 단계가 훨씬 짧다.


MASHABLE:


결론 - 애플 클립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고 심플한 패키지로써 동영상 제작 개념을 제공한다. 단점 - 라이브 타이틀이 항상 표시되지는 않는다.



번역: 9to5Mac


클립스는 '앱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클립스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iOS 10.3 이상이 필요하다.



화면이 작은 4.7인치 아이폰에의 편집은 매우 불편할 수 있으며, 대화면 아이패드에서 좀 더 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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