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의 테스트 후 액정과 케이스가 분리된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플러스의 밴드게이트가 크게 이슈화 됐다. 사건의 발단은 몇일전 소개했던 아이폰6플러스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생활밴딩(휘어짐) 현상이 나타났다는 한 유저의 불만 제기로 부터 시작됐다. 이후 캐나다의 한 상업 블로거/유투버가 아이폰6플러스를 실제로 휘어내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확산됐다. 애플은 1천만대 팔려나간 아이폰6/플러스 가운데 불만을 제기한 소비자는 단지 9명에 불과하며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고 발표했고 만약 벤딩현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리퍼' 해주겠다고 발표했다.(참고) 급기야 美컨슈머리포트에서는 아이폰6에 관한 과학적인 점검을 실시하기에 이르렀고 오늘 그 결과가 공개됐다. 이 테스트에서 컨슈머리포트는 굴곡이 생길 수 있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