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아닌 공예품'이라 생각한다는 원플러스(https://oneplus.net/)의 CEO Carl Pei 의 말 처럼, 원플러스의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high-end 스펙에, 저가격 정책을 갖고 있다. Carl Pei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큰 지지를 받는 중이고 원플러스의 인기는 좀 처럼 식지 않고 있다. 원플러스에서는 이전에 “something luxurious”를 내놓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고, 이와 관련하여 원플러스2의 업데이트 기기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기기는 아니었고 원플러스2 전용 수제 가죽 지갑 케이스였다. 원플러스2 수제 가죽 지갑 케이스는 $99로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원플러스를 감싸면서 카드와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urce: OneP..

원플러스(OnePlus)의 2번째 기기인 원플러스2의 생산 지연에 따라, 원플러스 공동-설립자 Carl Pei가 원플러스 블로그를 통해서 '사과'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원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 예약 대기자만 '2백만명'임에도 매월 출고되는 기기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원플러스 구매 의사 희망자들의 항의에 따른 것이다. (Carl Pei, 데스크에 보이는 iMac과 '스티브잡스' 캐리커쳐 인형이 인상적이다.) 사실 이건 원플러스의 독특하고 참신한 여러 마케팅 중 하나로, '희소성' 마케팅 때문이다. 원플러스는 현재 '스타트업' 덩치를 유지중이고, 직원 수 또한 매우 적으며, 덩치를 키우지 않고, 원플러스 왈,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중이다. 즉, 대량생산하지 않고 소수 정예가 소량생산하는 그런 기기..

설립한지 불과 6개월만에 첫번째 기기를 글로벌 히트작으로 만들어놓은 원플러스는 아직까지는 1년에 1기기 단일기종 OnePlus 시리즈만을 출시중이고, 품절~물량 부족에 따른 항의 서명까지 일어나는 등 안드로이드 기기로써는 전례가 없는 초유의 사태로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그 원플러스가, 1년 1기기 단일기종이 아닌, '또 다른 원플러스'를 내놓겠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다. 지난달, 원플러스의 공동-설립자 Carl Pel는 올해 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 원플러스의 3번째 기기를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퀄컴의 부진과 함께 안드로이드 SoC 가 없는 마당에 기기를 단순 기기가 아닌 '예술 작품'이라 생각한다는 원플러스가 과연 어떤 기기를 내놓을 것인가 모바일 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궁금했다..

원플러스2(OnePlus 2)가 '홈버튼 이슈'로 구설수에 올랐다. 원플러스2 포럼에서 한 사용자의 제기에 따르면, 이 사용자는 자신의 원플러스2를 판매하기 위해서 구매자를 만났는데 이 구매자는 기기를 몇번 테스트 해보고 그냥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유인 즉, 원플러스2를 데스크에 놓고 홈버튼을 누르면 잘 눌려지는데, 한 손으로 잡으면 잘 안눌려지고, 두 손으로 잡으면 거의 안눌려진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중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포럼 댓글에서는 다수의 사용자가 이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Androidpolice에서도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원플러스에서 원플러스2를 대상으로 첫번째 OTA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출시된지 불과 한달도 안된 원플러스이기에 벌써?라 할 수도 있겠으나, 원플러스는 애플의 아이폰 처럼 '단일기종' 스마트폰을 '1년에 1기'만 출시하기에, (1년 동안 놀지는 않겠죠?)SW 업데이트 사후지원이 유동적이고 빠른 편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논란의 Stagefright 취약점에 관한 패치가 포함된 OxygenOS 2.0.1 이다. 알려진 버그가 수정됐고, 배터리 수명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앞서 패치를 배포한 구글, 삼성, LG 전자의 Stagefright 보안 패치는 소용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플러스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는 알려진바가 없다. cf. '안드로이드 Stagefright 보안 취약 패치 소용 없다...

원플러스2(OnePlus 2)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돈이 있어도 못사는 원플러스는, 일부 리테일러 매장에서 '웃돈'이 붙어서 올라오는데, 이마저도 구하기가 어렵다. 일부 발빠른 국내 유저들은 럭키하게 원플러스2를 득템하기도 했다. 약, 4백만명이 줄을 서고 있는 원플러스2의 초대장을 추적할 수 있는 앱이 XDA의 개발자 maxado_zdl이 무료로 배포한다 하여 소개할까 한다. Invite Tracker라는 네이밍으로 등장한 이 앱은 원플러스2의 가상 줄(순번)에서 자신이 몇번째 즈음인지를 확인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기능으로 초대장 공유 기능을 포함한다. Hi community, I made an android application to track your invite and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