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2

국정원이 뿌린 이탈리아 해킹 팀 멜웨어 감지 유틸리티 [윈도우 / Mac / 리눅스]

이탈리아 해킹팀의 해킹 툴 구매로 시끄러운 '국정원'이 얼렁뚱땅 넘어가는 중이다. 이렇다할 변명도 납득할 만한 ★ 이유도 제시하지 못하고, ★ '우리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만 반복한다. 아울러 ★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는 이와 관련하여 '일언방구' 하지 않는 중이고, 마침 심학봉 40대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 파문이 터져주는 바람에 '묻혔다.' TB SNS에서는 이미 지난 7월 22일 해킹팀 툴과 관련 Microsoft의 긴급 보안 패치를 소개한 바가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해킹 검진 센터 무료 운영 소식도 전한바가 있다. 이탈리아 해킹팀의 RCS9은 원격으로 설치, 심지어 원격 삭제로 흔적 조차 지울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악질적인 멜웨어로 알려졌다. 인권과 사생활 침해,..

IT 2015.08.05

윈도우 10(Windows 10) 출시 업그레이드 시 주의할 점

오늘(29일) 부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윈도우10(Windows 10)이 공식 출시됐다. 전세계 190개국으로, 기존 윈도우7 ~ 윈도우8.1 사용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비정품 사용자도 해당되는데, 정품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MS의 OS사후 지원에 관한 혜택에 제약이 따른다. 윈도우10의 많은 변경사항 중, 요점을 정리하면 3가지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눈에 뛰게 빨라진 엣지 브라우저는 IE에서 시스템 리소스를 차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대거 제거되고, 필기, 공유, 레이아웃 커스터마이징(가독성 향상) 기능을 포함한다. 국내 인터넷 환경이 아니라면 기존의 IE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이전의 호환성이 필요할 경우 IE 11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IT 2015.07.29

윈도우PC보다 많이 팔린 아이폰

지난 3분기 애플 실적 발표에서는 Mac PC가 전년도 대비 8.8%감소했다. 아이패드 판매량이 -17.70%로 감소했지만, 아이폰은 +35.03%로 판매량이 증가했다.(참고) 아이폰은 꾸준하게 팔렸고, 단일기종 판매량 1위에 랭크 됐다.(참고) 스마트폰과 테블렛의 대중화로 PC 시장은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서 급기야 iOS를 탑재한 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인 iDevice 판매량이 윈도우PC를 앞질렀다. 2008년 오리지널 아이폰이 출시 된 이후 아이폰4가 출시된 2011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동안 윈도우 PC는 2011년을 정점으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다가 2015년 7월 iDevice 판매량이 윈도우PC를 넘어섰다. 이 통계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포함하며, 안드로이드..

Apple 2015.07.22

윈도우 사용자는 하던 작업을 중단 후 업데이트 권장

보통 PC사양이 낮으면,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하지 않는다.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할 파일들을 다운로드 한 후, 백그라운드에서 설치를 하니 중요한 작업 시 PC 랙이 심각한 수준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일부 사용자들은 XP 사용중이기는 한데, MS는 2014년 4월8일 부로 지원이 종료됐다. 만약 자신이 이런 이유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중이라면, 모든 작업을 중단 한 후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배포한 이번 패치에서는 MS의 보안 취약점인 원격 코드에 관한 것을 포함한다. MS15-078 (KB3079904)은 사용자가 특별한 문서나 신뢰할 수 없는 웹페이지에 접속시 감염될 수 있는 것을 방지한다. MS에서는 무료 방화벽.백신을 제공 중이..

IT 2015.07.22

인텔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윈도우7 구동

인텔 뿐만 아니라, 많은 칩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칩 시장에의 진출을 원했고, 막대한 투자를 해왔지만, 늘 막대한 손해를 봐왔다. 애플은 A-시리즈 칩에 관한 plowback을 통해서 인텔, 삼성, 퀄켐, 엔비디아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 그럼에도 칩 제조업체들은 하락세인 PC시장 보다는, 포화 상태인 모바일 시장에서 수익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그 결과로 삼성은 엑시노스를 갤럭시S6에서 푸쉬했고, 인텔은 차세대 구글 글래스 Enterprise Edition에 전작의 Texas Instruments 프로세서인 OMAP 4430 칩 대신 아톰칩을 공급하기로 했다. 인텔은 꾸준하게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칩 시장에 제품을 내놨고, 그중 1.8GHz 64비트 쿼드 코어 인텔 아톰 Z3..

안드로이드 2015.07.10

크롬 브라우저에서 구글 행아웃 사용하기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가 경쟁하는 만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메시징 앱의 중요성은, 현대 사회에서 이제 SMS문자 보다 더 많이 쓰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몇몇 메신저는 mVoip와 영상통화도 지원하니, 통신요금 절감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통신요금제가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된지가 오래이고, 그래서, 구글이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 MVNO 진출로 더이상 이통사의 통신 요금제가 무의미 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자 하는 것이다. 라는 입장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라인, 텔레그램, 행아웃, Viber, 스카이프' 등이 있습니다. 이중 행아웃은 '다중 연결 화상 회의'를 표방하는 구글의 서비스로 Windows 혹..

윈도우 관련 모든 로그인 키 패스워드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

로그인 정보를 일반 사용자들이 '현존 가장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end-to-end 암호화를 지원하는 '1 Password' 를 이용하는 것이다. 1 Password는 Windows, OS X 용 및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안전하지는 않다. 이유는 기기 자체에서의 유출(혹은 유출이 되더라도 현재까지 해독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기에)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PC와 연동시킬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Chrome, IE 등의 브라우저에 로그인 정보를 남기고 이는 '클릭 1번'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고스란히 유출될 수 있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위처럼 PC에 설치된 모든 로그인 정보(아이디, 패스워드) 부터 브라우저에 저장된 로그인 정보까지 ..

IT 2014.12.31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윈도우 윈도우폰 엑스박스 컨텐츠 구매 허용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오늘 부터 비트코인(Bitcoin)을 이용한 결재 서비스인 비트페이(BitPay, 비트코인 지불 대행업체)를 지원합니다. 윈도우, 윈도우폰, 엑스박스 내 컨텐츠 구매에 사용될 비트코인으로 바로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비트코인을 MS 계정에서 $가를 기준으로 환전하여 충전하고 컨텐츠를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중요 사항으로, 비트코인으로 MS계정에 충전할 경우,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2월 MS Bing에서는 비트코인 환율을 상단해 배치했고, 이로 인해서 MS가 곧 비트코인을 지원하지 않냐?라는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US 스토어에서만 가능합니만, 해외 주요 매체들에서는 곧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 보는 중입..

IT 2014.12.12

윈도우8.1 XP 넘어서 글로벌 점유율 2위 OS되다

인디펜던트 웹 사이트 조사 기관인 'StatCounter'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량을 트랙픽을 기반으로 한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두번째 터치-스크린 운영 체제인 윈도우8.1이 윈도우 XP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글로벌 점유율 2위의 PC OS라 밝혔다. 물론, 여전히 글로벌 1위의 PC OS는, 50.3%의 인터넷 트래픽을 차지하는 윈도우7이다. 그러나, 11월 부터 윈도우 8.1이 상승하여 10.95%를 기록하면서 10.69%를 기록한 XP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윈도우 8.1은, '시작 메뉴'를 제거한 새로운 터치-스크린 컴퓨팅 디자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윈도우 8의 리프레쉬 버전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유저들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StatCounter는 ..

IT 2014.12.02

$199 윈도우 넷북 HP Stream 11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살 것이냐, 맥북프로(MacBook Pro)를 살 것이냐, 아니면, Windows계열의 PC를 구매한 후 해킨(Hackintosh)과 우분투(Ubuntu)를 자유롭게 쓸 것이냐는 PC를 구매함에 있어서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이게 참 골치 거리인 것이, 맥북에어 가격대면, 'MSI/ASUS/레노버'의 OS미포 가성비 끝판왕 급 현존 최고사양 랩톱을 구매할 수 있겠으나, 해킨을 쓰자니 매번 설치 할 때 마다 귀찮고, VMWare를 쓰자니 Mac에서의 작업 효율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TB의 조언은, '지를 거면 확 지르고, 그렇지 않다면 아예 최저 사양(X) 가격(O)'이라는 만고진리의 구매 전략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확 지르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게, 딱 1..

안드로이드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