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중에 성장 포텐셜이 있는 OEM 제조업체를 꼽으라면 이제 '샤오미, 화웨이, 원플러스'는 빼야한다.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샤오미, 넥서스6P를 출시했으며 3분기 유럽 점유율 2위에 오른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1위 업체 화웨이(LGU+의 LTE 장비가 화웨이고, 이에 따라 화웨이 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해 있다.), 창업 후 불과 6개월만에 글로벌 히트작 원플러스를 내놓은데 이어 없어서 못산다는 원플러스2, 원플러스X까지 출시한 원플러스는 해외 안드로이드 매체에서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제조업체들이다. 이 이에도 OPPO, ZTE, 레노버(모토로라), 메이쥬 등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중국 OEM 제조업체는 VIVO다. VIVO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MediaTek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