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디오 전문가 'Peter Eastty'를 지난 9월 영입했다는 소식입니다. Petter Eastty는 자신이 직접 공동으로 설립하여 8년간 CTO로 재직했던 옥스퍼드 디지털(Oxford Digital)을 떠나 애플의 SoC(System On Chip) 오디오 프로세싱 감독으로 영입됐다는 것이, Eastty의 LinkedIn 프로필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Eastty의 경력을 살펴보자면, 무려 40년간 디지털 오디오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13년 동안 소니 수석 엔지니어로 재직한 이력이 있습니다. Eastty의 대부분의 작업은 디지털 오디오와 오디오 장비의 디지털 신호 처리 프로세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I’ve worked in the application of digital and 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