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애플이 새 아이패드와 맥 미니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애플 미디어 이벤트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5K 레니타 아이맥(iMac)으로 'PC를 샀더니 TV가 달려온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답니다. 레티나 아이맥은 데스크탑 그래픽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현존하는 디스플레이들이 4K 표준 시장을 형성해있는 와중에 애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1,000+ 픽셀을 높임으로써 경쟁업체들을 리드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레티나 맥북 프로(MacBook Pro)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사양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맥북 프로는 네이밍 그대로 소수 전문가들을 위한 것이며 가격도 전문스러워 다른 윈도우 계열 PC 대비 가성비와 AS 유지비가 최악이죠. 그러나 레티나 맥북 프로를 일단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