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미리 살펴보는 아이폰7 이후 아이폰8 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애플의 틱 앤 톡(tick and tock) 전략에서 '틱' 을 볼 수 없었기에 그냥 매해 출시되는 아이폰이었습니다.


• 아이폰7 정리 적수가 없지만 내년을 기다려야.(내용)


당장 스마트폰을 교체해야 하고,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이 아이폰5/5S라면 교체를 고민해봐도 되겠습니다만, 아이폰7과 함께 소개된 iOS 10이 아이폰5이상, 아이패드 4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이상을 지원하는 만큼 구형 기기를 사용중인 분들께서도 "1년 더 쓸 것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캐드 돌릴 것 아니잖아요?


애플이 아이폰7/+와 애플워치 2세대를 '매우 밋밋하게' 출시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현재 스마트폰 시장 현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꼭 애플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OEMs들도 신제품에 큰 투자를 하지 않는 중입니다.


두번째로 꼽히는 이유는, 미국 현지시각 2007년 1월 9일 공개, 2007년 6월 29일 부터 판매된 오리지널 아이폰이 출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가 바로 내년 2017년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이제 곧 차세대 레퍼런스 HTC 픽셀/픽셀 XL폰, 화웨이 넥서스7P 7인치 테블렛과 함께 Day Dream VR을 공개하고(내용), ARM에서 Cortex-A73과 GPU Mali-G71 을 발표한 만큼(내용)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 엑시노스, 화웨이 기린, 미디어텍 등 모든 SoC 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내년 안드로이드 OEMs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마도 애플 또한 이에 대비하고자 '아주 큰 변화'를 준비 중으로 보입니다.


A11 퓨전 프로세서 - 좀 뻔한 얘기이기는 합니다만, 현재 보다 향상된 클럭수의 새로운 SoC가 등장 할 것입니다. 다만, A10 퓨전 프로세서가 애플이 처음으로 도입한 big.LITTLE 방식의 쿼드(4) 코어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A11 퓨전 프로세서에서는 애플발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tick and tock으로 '안정화' 될 것이라는 것은 주목해야 합니다.


GPU - A10 퓨전 프로세서에 탑재된 GPU는 필 쉴러 왈 "게임 콘솔 레벨을 실감 할 것이다." 라 장담했는데요. A9 프로세서 대비 50%, A8 프로세서 대비 "3배" 더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정도 퍼포먼스라면 앞으로 향후 1년간 '적수가 없을 지경' 임에도 다소 아쉬운 부분은 지난 CES 2016에서 선보인 Imagination Technologies의 양자 물리학이 적용된 광선 추적 하드웨어 GR6500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내용)


RAM - 아이폰7플러스에서 3GB RAM이 도입된 이유는 듀얼-렌즈 카메라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폰8에서 A11 퓨전 프로세서와 GPU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면 아마도 4.7인치 아이폰에도 3GB RAM이 탑재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카메라 - DxOMark 에서 곧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카메라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인데요. 아이폰8/+에서는 애플이 최초로 도입한 듀얼-렌즈 카메라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안정화 된 듀얼-렌즈 카메라가 도입될 것입니다. tick and tock을 말하는 것이죠. 아울러 '천체 망원경 렌즈 커팅' 기술이 적용된 구형 커브드 렌즈 특허(내용)에 의거 후면 카툭튀 카메라 디자인이 계속 개선될 것입니다.



다만, KGI의 투자 분석가 Ming-Chi Kuo는 듀얼-렌즈 카메라는 2017년 아이폰8에서도 5.5인치 플러스 모델 독점이 될 것이라는 투자 보고서를 배포한 바가 있습니다.(내용)


디자인 - 아이폰7/+는 아이폰6/S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Kuo는 "일반인들이 아이폰6S/+와 아이폰7/+ 를 구분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라 평가한 적이 있는데요. 안테나 절연 밴드 디자인, 3.5mm 헤드폰 잭, 새로운 색상(무광 블랙, 유광 제트 블랙)외 큰 변화점이 없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이라는 느낌을 일반 유저들에게 '확' 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색상입니다.



이때문에 애플이 최초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를 납재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만약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도입된다면 2017년 아이폰 부터는 이전 아이폰들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따를 것입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것은 '색상' 인데요. 계속해서 관련 증거, 정황들이 포착됐다가 막판에 블랙, 제트 블랙으로 뒤집어진 딥 블루(Deep Blue) 색상입니다. 아마도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의 새로움을 위해서 딥 블루를 '홀드' 한 것은 아닌가? 라 '추측' 합니다.


디스플레이 - OLED 디스플레이 도입이 '사실화' 되었습니다. 애플이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고, 더 향상된 버전의 마이크로-LED(Micro-LED)라 불리는 리퀴드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즉, 커브드 디스플레이와도 연결되는 내용인데요.


2015년 말 부터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위해 LG 디스플레이 및 삼성전자와 파트너쉽을 갖았다는 보도가 되기 시작했으며 2016년 4월에는 삼성전자와의 큰 계약이 있었는데 향후 아이폰들을 위한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 패널들을 삼성전가 애플에 납품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MOLED 부품업체인 AU Optronics에 투자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내용) 이는 애플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중이라는 얘기구요. 실례로 AU Optronics 외에도 퀄컴 미라솔 디스플레이 연구소에서 IMOD(Inferometric Modulator, 간섭 측정 조절) 디스플레이를 연구중이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내용)


OLED와 Micro-LED 기술은 모두 그간의 LCD들과 달리 '백라이트' 의 필요성이 제거됨으로써 소비전력 절감 외의 효과로 'iOS 기기의 두께와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Micro-LED가 소량 생산이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OLED가 iOS 기기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구요.


KGI Securities의 Ming-Chi Kuo는 2017년또는 2018년에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립감은 더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인데 이유는 커브드 글래스 디자인, edge-to-edge 디스플레이로 더 레스 베젤(less bezel)이 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아울러 팩킹 기술 향상으로 내부 공간 확보로 기기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 것입니다.


무선충전 - 애플은 계속해서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무선충전기술을 개발중입니다. 충전효율과 사용거리에 의거, 사실상 사용이 불가한 수준인 기존 자기 유도방식(충전거리 4mm)과 공진 유도방식(충전거리 10cm)이 아닌 새로운 무선 충전 규격을 아이폰8에서 애플 최초의 무선충전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내용)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알려진, 그리고 예상되는 '아이폰7 이후' 였습니다. 1~2만원도 아니고 100만원이 넘는 기기를 매해 바꿀 생각이 없다면, 굳이 아이폰7/+를 쓰느니 아이폰8/+를 기다릴 것을 권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제 아이폰은 10주년을 맞는 아이폰8/+ 이전과 이후로 나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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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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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나는푸우 2016.09.12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많이 고민하다가 10주년때는 뭔가 다르겠지하고 배터리만 교체하기로했습니다.. 5s쓰는데 20퍼쯤에서 꺼지네요ㅋㅋ

  2. BlogIcon 여화 2016.09.13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본문에 애플워치 2세대 또한 밋밋하게 출시되었다는 언급이 있는데요,
    애플 워치도 아이폰처럼 다음 세대에 큰 변화가 있을까요?

  3. BlogIcon 여화 2016.09.14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4. BlogIcon Bigwing 2016.09.23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케이스 벗겨놓으면 너무 얇아서 불안불안한데 더 얇아진다니... ㅎㄷㄷ하네요.
    어차피 항상 케이스를 껴두니 케이스까지 포함한 두께가 얇아져서 좋긴 하겠네요.
    더 얇아지는 건 그럭저럭 괜찮지만 양쪽 모서리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집어넣는건 반대입니다!! 양쪽 모서리 부분 터치감도 그렇고 화면 왜곡도 그렇고... 갤럭시 s6와 s7 두 모델 모두 엣지 모델들이고 자주 접했는데 써보면 정말 불편합니다. 조수석 님께서 엣지가 영롱하다 하시어(사실 눈으로 보기만 할 때는 엣지가 우월하긴 하다는) 엣지를 추천해드렸지만 사용성에선 정말 꽝이라고 생각해요.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 해서 정말 완벽하게 흠잡을 곳 없이 나온다면 모를까 삼성 같은 느낌이라면 결사반댑니다!
    덧) 잠금화면일 때 엣지 부분만 출력하는 거 보면 애플이 삼성보단 더 잘 만들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왜곡이랑 터치감이 ㅠㅠ

    • BlogIcon T.B 2016.09.23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케이스는 진리의 UAG 추천드려요. 운동하다가 습관적으로 폰을 던져두는 경향이 있는데요. 아이폰 습관으로 넥서스6P를 던졌다가 대파됐다는 ㅠ UAG가 아마 갤럭시용도 있을거에요~

  5. BlogIcon 시엘팬텀 2016.11.0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플이로 건너뛰기는 했습니다만.

    딥 블루컬러가 안 나온게 제일 아쉽긴 했습니다.

    더 얇아지는건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기는 합니다만.

    내년의 팔플이를 기대해보기에는, 이번 칠플이로 건너뛴게 크군요 ㅋ

    확실히 육플이떄보다 칠플이가 퍼포먼스면에서 나아졌다는게 그냥 쓰면서도 느껴질 정도이니

    팔플이는 더 나아져있긴 하겠지요.

    그냥 1년 후에 나올 앱흘워치의 신 모델 지름으로만 만족해볼까 합니다.

    • BlogIcon T.B 2016.11.01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플이 거리니까 칠푼이 댓통령 생각이 ... 오늘 니케이에 따르면 아이폰8은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 같더군요. 이미 모듈 생산됐고 테스트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