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일부 아이폰 사용자 1970년과 1969년으로 부터 삭제할 수 없는 고스트 메일 수신 받아 불만을 표시

T.B 2016. 3. 8. 20:31


영국 '텔레그래프' 에 따르면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삭제가 불가능한' 1970년과 1969년으로 부터 이메일을 수신 받아 불만이라는 소식이다.


이 내용은 '일부 Reddit 사용자들' 에게도 발견되어 졌고, 이 'null' 이메일의 발송일은 1969년 12월 31일과 1970년 1월 1일이다. 삭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이메일 서버로 부터 다운로드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이번 이슈가 악명 높았던 '1970년 1월 1일 버그' 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애플은 이 문제를 iOS 9.3 베타에서 패치할 것이다.


Reddit 의 한 코멘터는 이 문제가 아마도 iOS의 UNIX 시간대와 Epoch 시간대 운영에 대한 문제라 지적했다.(via iDB)


이 문제는 직접적으로 아이폰을 벽돌로 만들지는 않는다. 다만 이메일 수신 배지(badge)가 계속해서 표기되어 사용자들로 하여금 다소 짜증을 유발 할 수 있다.


'1970년 1월 1일 날짜 버그' 문제는 DFU 복원으로 해결 됨에도 불구하고 최초 알려지기로는 날짜를 1970.01.01로 변경한 후 리부팅을 하게 되면 '영구적 벽돌폰' 이 된다 잘못 알려진바가 있다. 즉, DFU 진입이 익숙치 않아 벌어진 촌극이었으나 아무도 영구적 벽돌폰에 관하여 확인하려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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