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루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보다 향상된 아이폰6S와 같은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T.B 2016. 3. 1. 11:47


애플이 오는 3월 이벤트에서 4인치 아이폰 SE, 새로운 Mac들, 새 애플워치 브랜드 및 밴드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또는 아이패드 에어3)는 기능적으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매우 유사할 것이다.


그중에 가장 큰 차이점을 지적하자면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될 것이고, 아이폰6S의 센서가 쓰일 것이라는 9to5Mac이 자체 소스로 부터 입수했다는 주장이다. 참고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 화소수는 800만 화소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후면 카메라는 FaceTime HD 카메라와 아이폰6S와 같은 4K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할 것이다.


Source: 9to5Mac


몇일전 KGI Security의 애널리스트 Ming-Chi Cuo는 4인치 아이폰 SE의 카메라에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 주장한 적이 있다. Kuo는 아울러 하드웨어 스펙이 아이폰6S와 유사할 것이라 주장했다.




지난 1월26일과 2월2일에 유출됐던 도면에 따르면 후면 카메라가 크게 향상될 것을 암시했다. 'Aㅏ.. 그렇구나, 그렇다 카더라.' 가 아니라, 당시 Appleinsider 에서는 우리가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주로 쓰는 용도를 지적했다. '문서 스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이패드로 사진 촬영을 하기 보다는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는 한다.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쓰는 경우는 ① 전면 페이스타임 카메라와 ② 후면 문서 스캔으로 Appleinsider의 지적이 논리적으로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왜 애플이 굳이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까?"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현재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 쓰인 카메라와 동일한 카메라가 4인치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쓰인다는 것이다.


• 하드웨어 스펙 어빌리티를 갖을 수 있고

• 앞으로 아이폰7 부터 애플에 듀얼-렌즈 카메라 시대가 열린다면, 싱글-렌즈 카메라는 '끝물' 이다. 2016년 상반기 안드로이드 신제품들이 쏟아지는 시점 ~ 새 아이폰이 나오는 시점가지 아이폰6S의 판매량이 감소할 타이밍이기에 부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 선주문 해둔 렌즈에 대한 재고를 소진하는 것이 굳이 렌즈 수급처를 이원화 시키는 것 보다 여러모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 구매할 가치가 있나? 아니면 3월 22일을 기준으로 약 5개월 후면 출시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기다려야 하나? 묻는다면, 4인치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끝물'을 포함한다.


• 싱글-렌즈 카메라와

• 3.5mm 헤드폰 잭이다.


3월 이벤트에서 구매할 것은 iOS기기 보다는 Mac PC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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