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3월 이벤트 아이폰5se, 아이패드 에어3, 새 애플워치 브랜드 출시할 것

T.B 2016. 1. 23. 08:25


그간 블로그를 통해서 3월 이벤트에서 출시 될 기기를 줄기차게 강조해왔다. 오늘 소개한 (가칭)아이폰5se, 아이패드 에어3, 애플워치(2세대가 아닌 1.5세대라는 루머가 있다.) 라인이 리프레쉬(갱신) 될 것이고 일부 Mac PC들이 새로 소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애플워치


우선 작년 12월 9to5Mac은 애플이 3월 이벤트에서 애플워치 2세대를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반면 TechCrunch에서는 2016년 초를 목표로 애플워치2세대를 개발하던 애플이 아이폰/아이폰S와 같이 중간 모델(예를 들자면 애플워치 1.5세대 또는 애플워치s 등)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 적이 있다.


TechCrunch는 애플워치가 좀 더 독립적인 기기가 될 것이고 페이스타임 카메라, Wi-Fi 직접 연결과 같은 약간의 마이너 업데이트로, 애플이 파트너쉽을 갖은 에르메스(Hermès)와 같은 새 브랜드를 런칭할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했다. TechCrunch의 보도의 핵심은 3월에 공개될 새 애플워치가 "하드웨어적인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라는 점이다.


작년 9월 애플은 에르메스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몇개의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를 공개했고 새 색상의 애플워치를 선보였다.(이번에도 9월 정도의 인상을 줄 수 있다.) 애플은 또한 3월 이벤트에서 watchOS 2.2 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인치 아이폰


9to5Mac은 오늘 자체 소스를 인용하여 4인치 아이폰이 아이폰5se라 네이밍 될 것이라는 것과 함께 현재까지 알려진 4인치 아이폰에 관한 루머 중 가장 '디테일' 한 정보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루머 중 핵심은 그간 A9이 될 것인가 A8이 될 것인가에서 A8 프로세서라는 것이다.


아이패드 에어3


작년 9월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의 최상위 칩인 A9X를 탑재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새 스타일러스, 키보드 악세서리를 선보였다. 이때 그간 애플의 아이패드 라인인 9.7인치 아이패드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번 3월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애플의 새 9.7인치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패드 프로와의 차별성을 위해서 감압감지디스플레이 3D터치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칩은 아마도, (tb sns 예상)소비전력이 충분한 9.7인치 테블렛이기에 아이패드 프로의 A9X와의 클럭수 차이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의 RAM이 무려 4GB 이나 아이패드 에어3는 이보다 낮은 3GB ~ 2GB를 예상한다.(그래야 아이패드 프로와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다.)


애플의 3월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기기들을 기대하기 어렵다. 애플워치는 애플워치1세대의 '재탕', 아이폰5se는 이전 아이폰들의 '재탕', 아이패드 에어3는 출시 주기를 넘긴 기기이자 3D터치가 빠진 '맹탕' 이다. 기대를 해본다면 윈도우PC 산업의 계속되는 침체에서도 Mac PC들만이 소폭으로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맥북(에어) 라인 리프레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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