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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아이패드 에어3 디자인 드로잉 도면 후면 LED 플래시와 4개의 스피커를 암시

T.B 2016. 1. 26. 08:53


그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왔던 프랑스계 블로그 NowhereElse.fr 에서 새 아이패드 에어3라 주장하는 디자인 드로잉을 유출했다. 이 디자인 드로잉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에어3는 후면에 페이싱-LED가 있고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어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우선 4개의 스피커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도입됐다. 아이패드 프로는 스피커 하우징을 유니바디 외장 안을 직접 깎아내어 이전 세대의 아이패드들 보다 61% 더 큰 백 볼륨 공간을 확보하여 향상된 'Hi-Fi 스마트 스트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래쪽에 위치한 2개의 스피커는 저음역 전용, 위쪽에 위치한 2개의 스피커는 저음역 + 고음역을 통해서 기기 방향에 따라서 소리의 중심을 자동으로 조절(각 스피커의 볼륨 크기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후면 페이싱 LED는 아이패드 에어3의 카메라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이전에도 애플은 아이패드 판매량이 줄어들 때 마다 아이패드 카메라를 한 세대 이전의 아이폰 레벨로 업그레이드 해왔다.



그러나, 아이패드를 실제로 쓰는 유저들은 아이패드의 카메라를 주로 '문서 스캐닝' 에 이용한다. 전면 카메라에 관해서도 애플은 야간 촬영 또는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위해 LED 대신 백라이트 밝기를 늘리는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아이패드 라인에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포함 LED 플래시가 등장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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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아이폰5se라 네이밍 될 것이라는 애플의 4인치 아이폰 대비 아이패드 에어3에 관한 관련 정황이나 루머는 극히 드물었다. 그만큼, 원래 5개월 전에 나왔어야 할 기기가 출시 주기를 놓치고 늦게 출시하는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 적다는 반증이다.


이제 6개월만 있으면 A10X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또는 1.5세대가 나올 것이다. 미국인들의 평균 테블렛 교체 주기는 약 3년 ~ 4년 정도다.


새 아이패드 에어3는 좀 당연한 루머로 A9X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고 감압감지센서가 빠질 것이라는 루머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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