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와 플러스 카메라는 고성능 DSLR에 근접했다.

T.B 2015. 9. 23. 07:10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리뷰들이 나오는 중이고, 이 중 카메라 퍼포먼스에 주목하는 리뷰어들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카메라가 high-end DSLR 카메라의 퍼포먼스에 근접했다는 주장이다.


새 아이폰6S/+는 라이브포토, 더 높아진 메가픽셀, 카메라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3D터치 등이 부각됐는데 여기에 몇가지 더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1. 타임지(Time)에서는 아이폰의 카메라 이미지가 DSLR 퀄리티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아이폰6S의 색상 밸런스와 디테일은 전문 포토그래퍼의 RAW 파일의 퀄리티고, 애플은 과도한 선명감이나 과도한 선명감, 색감을 적용시키지 않아 경쟁 업체들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갖고 있다 평가했다.


2. Digital Spy에서는 카메라 셔터 속도를 극도로 빠른 반응(ultra-responsive)이라 평가했다. Digital Spy는 라이브포트라는 별거 아닌 듯한 재미를 위해서 빠른 포토 스내핑이 필요했다 전했다.


3. Straits Times에서는 OIS 기능이 추가된 4K 동영상 레코딩을 지적했다.


4. MobileSyrup에서는 새 5백만 화소 셀피 카메라와 레티나 플래쉬를 지적했다.


아이폰6S/+의 빨라진 셔터 속도와 RAW와 유사한 퀄리티의 2가지 측면은 전문 사진 작가나 기자가 아닌 이상 DSLR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매니아급이 아닌 이상 일반 사용자들은 '똑딱이'를 선호한다는 것은 논외로 두고라도, 일상에서 DSLR을 위한 각종 장비들을 백팩에 넣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새 아이폰6S/+를 구매할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Source: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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