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역사상 가장 급진극우 도날드 트럼프 실체

T.B 2025. 6. 15. 18:24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미쳤다"는 트럼프가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면, '부채'가 늘어납니다. 부채가 늘어나면 당연히 이자 비용도 늘어납니다. 이자 비용을 감당하려 다시 부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점점 신뢰를 잃고 채권단은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합니다. 이자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을 벗어나려면 "첫째, 부채 규모를 줄인다. 둘째, 금리를 낮춘다. 셋째,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낸다. 넷째, 성장을 만들어낸다."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로 구성되어 있는 부채의 가치도 감소합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트럼프는 '부채한도'가 전면 폐지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 상원에선 트럼프의 "Big and beautiful bill"이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트럼프' 개 짖는 소리는 됐고, 부채 규모를 줄이고 금리를 낮추겠다고 인플레이션으로 소비를 희생시켜 성장을 만들겠다며 감세까지 해놓고서, 만약에 중장기적으로 물가가 안 잡혀서, 고금리 채권을 발행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이는 추후에 큰폭의 물가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이 경우 고정소득의 저소득층은 상당히 고통스럽다는 부작용과 빈부격차게 매우 심해진다는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중국 고율 관세 유예 기간은 '7월 8일', 소위 "해방의 날" 상호관세와 '유럽연합'(EU) '50% 관세' 유예기간은 '7월 9일'이고 트럼프는 관세유예 '연장없다'면서 '6월 22일'까지 상호관세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복귀 직후 이해 당사국 배제하고 親푸틴 행보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하다 손 땠고, 가자지구 인종 청소논란이 있었던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다 손 땠고, 북한에 리조트 개발 추진으로 핵 협상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부채 측면에서 보면 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올려야 하니 관련 협상을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미국 내 소비가 억제될 뿐만 아니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가 지연되기 때문에 관세로 압박하고 있는 협상국들에게 금리와 스테이블 코인으로 화폐 가치까지 압박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 약달러에도 수출은 안 되는데 수입 물가 하락폭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남은 질문은 4.25~4.50% - (12 x 0.25% ) = 1.2~1.45% 인데 ECB처럼 금리를 연속 인하 할 수 있는 상황이냐?와 일본은행(BoJ) 금리 정책은 어떻게 될 것이냐?입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는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EU에 이스라엘 '내각 구성원들'을 제재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이 굳어진 다른 여러 국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이슬람 공화국'의 우라늄 연료 주기가 수개월 늦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란이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 공군이 테헤란을 공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되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파르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군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 계속될 것이며 '향후 몇 일 내'에 지역 내 '미국' 기지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3일째 서로를 폭격하고 있으며, 분쟁이 세계 '주요 산유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새 공세'를 예고한 이스라엘군 관계자가 이란 공습 종료 시점 질문에 '답변 거부'를 했습니다. 트럼프는 '인도와 파키스탄'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핵보유국' 이스라엘과 비대칭 전력의 이란은 트럼프와 핵 협상 중입니다. 트럼프는 중재 조건으로 이란과 "매우 좋은"를 대화나눴다는 핵 협상을 하려할 것인데 이란은 이를 완강히 거부 중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앞서 6월 7일 미국은 이란 정부의 불법 활동으로 수십억 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개인과 기업 네트워크에 '제재'를 했습니다. 이란의 세계 최대 '가스전'을 공습하기 전에 이스라엘은 최대 천연가스전을 '일시 폐쇄'시켰습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로부터의 유입이 감소한 후 일부 산업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여 '북아프리카' 국가로의 공급 부족 전망을 높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일련의 '전략적 도박'이 이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중동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인들, 적어도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길고 고통스러운 전투를 위해 다시 깃발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는 것이 일화적인 의미입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 관리들이 기회가 있다고 말한 후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죽이려'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알리 하메네이는 군사력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도 이스라엘의 공격에서 국가를 방어하지 못했고 국가 방어에 실패해 '내부 분노'에 직면했습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사례로 비추어 볼 때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중단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데 집중하면서 월요일 금융 시장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이어 이슬람 공화국의 보복이 금요일 시장에 파문을 일으켰고, 트레이더들은 방어적 '옵션'을 걸었습니다. 이란 에너지 자산에 대한 이스라엘의 파업으로 중동 공급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 후 석유 관찰자들은 추가 가격 '랠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CPI에서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4~6%고 '에너지' 항목 전체 비중은 약 7.5%~10% 정도입니다. 최근 미 국채금리 상승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CPI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BLS 기준 약 1/3(34~36%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심리'는 경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2024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에 따르면 6월 미국 소비자 심리는 8.3p 상승한 60.5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수치는 모든 기대치를 '가볍게 상회'했습니다.

 

 

 

이번 주 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투자자들은 다음 단계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시할 파월 의장의 '기자 회견'에 집중할 것입니다. NBC와 여론조사 업체 서베이몽키(표본 수 1만 9,410명)에 따르면 복귀 147일차, 150일을 앞둔 트럼프의 국정 수행 능력 '부정 평가'(지지율) '지난번 조사'와 동일한 55%로 집계됐습니다. 무당층 부정평가 65%, 이민법 부정평가 51%, 하버드 등 미 명문대로 벌이고 있는 교육전쟁 부정평가 56%, 관세 및 무역 정책 부정평가 60%,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부담 문제 부정평가가 61%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 사회적 분열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지엽적인 것들(풍부하고 다양한 진보 아젠다)보다 경제에 비중이 높은 중도좌파(무당층)로 가야 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올해 '뉴욕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지명을 놓고 경쟁하는 수많은 도전자들을 만나보세요. 트럼프에 협조를 하고 있는 리무진 뉴욕 좌파 척 슈머와 역사상 가장 급진좌파 '카말라 해리스' 정계퇴출 시켜야 합니다.

 

 

 

 

트럼프의 생일에 트럼프가 '워싱턴 D.C'에 '탱크와 무기' 배치를 한 군사 퍼레이드는 '권위주의'를 투영하는 값비싼 허영심 사건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 트럭에서 노 킹스(No Kings) 전단지가 발견된 민주당 소속 전 '하원의장' 멜리사 호트먼(Melissa Hortman, 55세)은 '임신중지 권리'(생식의 자유, 낙태권)를 확대하는 법안과 관련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이슈가 터지면, 워싱턴 D.C로 달려가서 트럼프에 접근을 하면 군대가 막으려 들 것입니다. 그러면 탱크 앞에서 깔고 뭉개라고 드러누우면 고스란히 방송 카메라에 생중계가 될 수 있습니다. 늙고 무능하면 근성이라도 있어야지, 트럼프 면전에는 단 한 마디도 못하면서 트럼프에 협조를 하면서 뒤에서는 트럼프가 보지도 않는 X 계정에 트럼프 욕을 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에 글을 쓰고 있는 '강남(뉴욕) 좌파' 척 슈머와 '겉멋'만 든, 허울뿐인 진보주의, 한마디로 입으로만 떠드는 도덕론자의 진보주의를 일 컫는 '입 진보' 카말라 해리스는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Wells Fargo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민 단속이 '노동 공급'을 완화(고용 둔화)시켜 향후 1년 내에 실업률이 4.2%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UBS는 고객 대상 보고서에서 "하원 공화당 세금 법안이 '소비재 주식' 투자 환경에 또 다른 불확실성 요소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UBS에 따르면, 하위 20% 소득 그룹의 가구들은 세후 및 이전 후 소득이 중간값 기준 -5.7% 감소할 것인 반면, 상위 20% 소득 그룹은. 중간값 기준 2.1% 증가할 수 있습니다. UBS는 "총 지출 영향 측면에서 고소득자들에 대한 혜택이 저소득 소비자들의 역풍보다 더 클 수 있다"고 결론짓고, 상위 10%의 가구가 전체 개인 지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민자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는 나라에서 이민을 "보편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것으로 '기념'하는 박물관이 개장을 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민자 단속이 '기업에 타격'을 주면서 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이민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초당파적인 의회 예산국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주가 급증함에 따라 주정부와 지방정부는 교육, 주거, 국경 보안 비용을 통해 '193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미국 주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이민자 '건강 보험'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더 '공격적인 전술'로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 당국이 주 법원에서 체포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에 대해 뉴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시위를 촉발한 '서류 미비 이민자'에 대한 단속 조치에 대한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주의'적 가석방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한 이민자들의 비자 및 기타 장기 체류 자격을 동결하는 긴급 명령을 받았습니다.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의 바이든 시대 가석방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들은 '미국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악명 높은 거대 교도소에 이민자, 그리고 잠재적으로 미국 시민을 쫓아내기 위해 '엘살바도르'와의 합의로 법적 도전을 했습니다. 41개 공급업체를 고용하여 이민 구금 공간의 대규모 확장을 위해 할당된 '450억 달러' 중 일부를 놓고 경쟁하도록 했습니다. '뉴저지' 뉴어크의 민간 운영 구금 시설에서는 ICE에 의해 구금된 4명이 탈출했습니다.

 

 

 

 

연방 검사에 따르면 대배심은 뉴저지 뉴어크 출신의 민주당 하원 의원이 '사설 구금 시설 밖'에서 미국 이민관들과 대치한 것에 대해 기소했습니다. 트럼프의 광범위한 이민 단속은 미국 대학에 다니는 100만 명이 넘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혼란과 두려움'을 확산시켰습니다. 세계 최빈국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취하는 것은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못할 것이며 불법 이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가 명령한 군사 배치에 참여한 미 '해병대원'들은 이민 습격으로 촉발된 시위가 벌어진 지역에서 몇 마일 떨어진 L.A 윌셔 연방 빌딩로 이동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습격에 대한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L.A 에서 방위군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하급 법원의 명령을 연방 항소 법원에 당분간 '그대로 둘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호주 및 영국과의 '오커스'(AUKUS) '핵 잠수함' 협정에 대한 검토를 명령했습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는 AUKUS를 JUKUS로, '한국'의 윤석열은 KUKUS로 바꾸기 위해 '분투' 해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트럼프의 이니셔티브 검토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호주와의 오커스 '방위 협정'이 계속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영국 및 호주와의 아우커스 안보 협정을 폐기할 경우 '위태로운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모두에 대해 똑같이 불신하고 있으며, 이는 '캔버라'가 주요 안보 동맹국이자 최대 무역 파트너와의 관계를 관리해야 하는 과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럼프'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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