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미국 경제 침체는 언제 시작되었나?

T.B 2025. 3. 8. 10:21

 

 

 

 

 

2월 '고용'이 전월보다 약간 낮아졌고 실업률도 상승한 가운데, '트럼프'가 '매스질'을 하라니까 '도끼질'을 해댄 DOGE('개xx') '일론 머스크'의 심한 정부 지출 절감의 영향이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아 노동 시장의 추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한국시간 3월 8일(토) 오전 7:18분 '트럼프'가 캐나다·멕시코 무역협정(USMCA)으로 "오락가락"을 하는 동안 4.16% 최저치에서 4.301%까지 치솟았습니다. 4W·3M(4주, 3개월)과 10Y·5Y·30Y TIPS(물가연동채권)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런 걸 Stagflation 또는 경기침체라 부르죠.

 

 

 

 

 

 

'4일 기준' JP 모건체이스의 경기침체 확률은 '트럼프'가 당선된 지난해 11월 17%에서 두배 가까이 증가한 31%로 나타났으며 골드만삭스의 경기침체 확률은 '트럼프'가 복귀한 올해 1월 15%에서 23%로 뛰었습니다.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Now 모델도 1분기 '역성장'(-2.4%)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트석열'(Trump Yoon) 갑니다. 중국 견제가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디테일 없이 그냥 심플하게 후려친 '트럼프'發 '관세'·무역 전쟁에 중국이 보복관세를 단행해서 '농산물'과 미국 군수·방산기업 '28곳'을 제재 목록에 포함시켰죠. 식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합니다.

 

 

 

 

 

 

한국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욕을 먹고 있는데요. '트럼프'의 "오락가락"으로 인해 서학개미들의 뉴욕증시 계좌가 탈탈 털린 가운데, 윤석열 석방에 '화들짝' 놀란 '한국증시'는 주요 섹터를 데이·스윙으로 순환매를 치고 있으니 변동성이 높아 롱포지션이 안 되니까 심리에 취약한 개인 투자자가 버티지를 못하니 수익률이 나올 리가 없죠.

 

 

 

 

 

 

멕시코·캐나다 '관세'가 시행되면 과일 값이 얼마인지 채소 값이 얼마인지 알고는 사나? "월급빼고 다 올랐다"는 미국 물가 살만 한가요? 연방정부에서 세금으로 월급 나오고 자칭 "빛의 제왕"이자 '부동산' 억만장자라 등 따숩고 '배불러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發 Stagflation 혹은 경기침체('R의 공포') 조짐이 나타났으며 1분기 '역성장'이 예측된 만큼 기업들이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해 가격을 올리거나 량을 줄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Shrinkflation, 前모델 재탕·삼탕을 한 아이폰 디자인 동결이나 신형 맥북에어 등 R&D 비용 축소, 노동자 고용을 축소하거나 해고를 늘려야 합니다.

 

 

 

 

 

 

'트석열'이 '前정부 탓'을 한 달걀 값 등 '농산물' 가격과 '자동차' 가격이 오를 건데, 올해 4회에서 2회로 축소하겠다고 점도표에 찍어 놓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가 4.25%~4.50%죠.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금리인하 횟수를 더 줄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물가 비싸다고 아우성인데 '트럼프'가 폐지했고 '일론 머스크'가 찬성한 세액공제도 없이 '테슬라'(목표 주가 150 달러) 사려고 대출을 받거나 카드론 쓰라고?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때려치던가 '관세'를 하고는 싶은데 자산시장 보니 욕은 먹게 생겼고 질질 끌고 있으니까 '진절머리'가 나니 투자심리만 악화되면서 주식 던져버리는 겁니다. 

 

 

 

 

 

 

'트럼프'는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A)와 같은 연방정부 주도의 보험제도를 축소하고, 민간 보험사 및 민간 의료기관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한 보편적 '관세' 등, 기존보다 급진적인 정책들도 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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