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왜 멜라니아 트럼프가 낙태권을 옹호했을까?

T.B 2024. 10. 12. 12:30

 

 

'한국'판 '도널드 트럼프'(Yoon Trump) 윤로남불('윤석열'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법이다.)이 큰 일 해낸 게, 지난 3.9 대선 당시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키운 1등 공신 전 법무부장관 추미애 씨가 사무실 하나 "'헬스장'으로 썼다."고 개xx들을 떨더니 지금 윤석열 '검찰, 법무부'는 그냥 처 돌았죠.

 

 

 

 

 

왜 소위 X세대라 불리는 4050세대가 좌파 성향이 강할까요? 첫째, 군사정권 시절 학생운동으로 '전과자'가 돼 취직을 못하니까 신림동 등 고시촌과 학원가로 유입이 됐던 운동권에 일방적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 이데올로기에 성찰이 없습니다.

 

 

 

 

둘째, 부모세대 그리고/또는 본인이 겪었던 게 IMF였습니다 4050세대에 우파가 "무능한데 부패하다."게 피부로 각인이 돼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보수당이 무슨 소리를 해도 절대로 믿지를 않고,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4050세대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지금 자영업, 소상공인들 "IMF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죠.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고 부모 덕분에 곱게 자란 도련님들이라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는 건지? "마지막에 줄이는 자식 학원비도 못내다가 카드론 쓰고 가족 손 붙잡고 죽는다."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힘들면 그놈의 '주식' 투자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집을 사라.'는 청년들의 일 자리(알바)가 사라집니다.

 

 

 

베블런의 유한 계급론에 따르면,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면 보수화 된다."고 말합니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도 한국 사회에선 '학력'과 소셜 어빌리티(정치·경제·사회적 지위)가 비례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정치초짜 '윤석열'의 사례에서 드러났듯이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썬다."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가 빠듯하면 다른 것들에 인지부하를 받기 때문에 관심을 둘 여유가 없다는 것인데요.

 

 

 

 

 

저학력·저소득 ·고령층 유권자들이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와 같은 유한계급(Super rich)의 속물주의와 물신숭배를 충실히 대변하는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한국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 현상'입니다.

 

 

 

 

 

78세의 역대 최고로 늙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쇠락한 공업지대의 러스트 벨트의 상대적 박탈감 겨냥했고, 본인들에 이익투표가 될 게 없음에도 시궁창 인생에 심리적 대리만족감으로 가난이 주는 인지부하를 상쇄시킬 동질감(소속감)을 겨냥해서 反'트럼프'였고 자수성가 스토리 텔링까지 완벽하게 갖춘 '리틀 트럼프' J.D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지목한 이유들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곱게 자란 본인들 입장 말고 항상 남의 입장에서, 2030세대가 "우리 '윤석열'님 덕분에 주식,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됐습니다."라고 할까요? "'이대남'과 30세대가 (세월이 지나면 당연히) 4050세대가 된다."라는 것인데요. 지금 우파 지지세가 높은 70대 이상이 향후 몇 년을 더 투표를 할까요? '김건희'랑 둘이서 사람 잘못 들인 우파 말아 먹은 것입니다.

 

'내부총질'로 '국가'를 망치는 '윤석열'의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특권 폐지'와 '탄핵'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