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홍장원이가 또 가짜뉴스를 '유포'했습니다. 은행권 연체율에서 문제가 되는 게 가장 빠르게 올라가며 20%가 넘은 신용카드 이자율이라, 금융불안을 조장하고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는 겁니다.
신용이 취약한 고위험군이라 연체율이 올라가는데 취약계층 범위가 크지 않다면 지난 2003년 카드대란이 경기침체로 이어지진 않았듯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나왔던' 얘기를 1년 내내 우려먹는 중이죠.
모건스탠리에서 금리 변동으로 인한 12월 주식시장의 잠재적 변동성에 대해서 경고를 했습니다. 내년 말까지 1.30%p 금리인하 바람이 연방기금금리 선물에 반영이 됐었는데요.
선거철이 되면 밀실심사나 돈을 써야 할 곳이 있듯이 미국도 마찬가지죠. 무슨 "내년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1.3%p를 인하를 한다"는데 0.5, 0.5, 0.25를 3차례 연속 인하를 해도 안 나오는 숫자입니다.
즉, 택도 없는 수준을 아득히 넘었다는 겁니다. '금' 더불어 '암호화폐' 서사(narrative)는 금리 고점론에 기반합니다. "화폐가치가 하락을 할 것이라 헷지를 하라"는 것이죠. 국채금리를 낮춰 Fed의 'QT 차단'을 하겠다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제롬 파월 의장을 '해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 패밀리는 바이든 행정부에 부정적인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트럼프 지지 선언을 했죠.
즉, 망하라고 작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빨리 '금리인상'을 해야, 빚 갚고 먹고살기가 빠듯해져, 가난에 인지부하를 받아 딴 생각할 겨를이 없어지기 때문에 저 짓거리를 못한다는 겁니다.
Fed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순간 지금 금, 암호화폐로 들어가는 투자자는 '거지'가 될 것입니다. Fed 파월 의장의 발언에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에 채권금리가 급등하며 '금·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South Korea’s nominee for finance minister compares challenges posed by the country’s aging demographics to the iceberg that sank the Titanic, calling for immediate steps to cope with the situation https://t.co/HlesVyEjkJ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December 5, 2023
선거철이 되면 "야, '건설경기'가 중요하다. 지역사회 유지들에게 표심을 발휘한다."는 부동산 '투기꾼'들의 "부동산 경기를 살려야 표가 나온다는" 논리도 한국은행에서 5월에 금리를 '올렸어야' 성립이 됩니다.
한국은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살아야 내수경기가 활성이 돼 자영업, 소상공인도 함께 살고 부동산이 '오르는 구조'입니다.
중국 리튬 선물가 10만 위안이 붕괴가 됐습니다. 2024년 1월물 종가 96,350 위안으로 하락을 했는데요. 7거래일 동안 -25% 급락을 한 겁니다. 달러기준 현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 6천 달러를 저점으로 2022년 11~12월 8만 달러 중반 수준까지 13배 상승했고 고점에서 현재 1.5만 달러로 하락했습니다.
하락의 저점을 예단하는 것은 어렵겠습니다만, 가격의 움직임은 2019~2020년과 유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당시 탄산 리튬 가격은 2018년초 2.5만 달러부터 급락한 후 2019, 2020년 2년간 점진적으로 하락하며 6천 달러 수준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가격의 하락과 상승 원인은 중국 시장의 성장률과 직결이 되죠. 2018년 중국 전기차 성장율은 84%였으나, 2019년, 2020년 7%, 8%로 급감을 했습니다.
당시보다 공급과잉은 심각하나, 성장율은 높은 상태라 탄산 리튬 기준 1만 달러가 붕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회복에 기간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정도의 가격 조정은 공급은 물론 수요도 원인일 것입니다.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은 글로벌 벤치마크 가격입니다.
폭스바겐 '전기차' 일부 모델이 또 생산 중단이 됐습니다. 독일 Zwickau 공장의 ID.3, Cupra Born 라인 생산이 수요 부진 때문에 연말까지 중단된 것인데요.
유럽 최대 전기차 판매업체이자, 베스트 셀링 모델들인 ID. 시리즈의 수요가 부진하다는 것은 것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감산 모드로 진입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가 이달 초부터 내년 초까지 생산 중단이 됐습니다. 수요 부진에 따른 것으로, 큰 폭의 할인을 하고 있는데도 소비자들이 움직이질 않자 생산하지 않는 쪽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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