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아이폰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TOP 10 무료 아이폰 앱


보통 스마트폰은 출고가만 8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이걸 2년 약정으로 5.4 요금제를 쓸 경우 내가 2년 동안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요금 + 부가세 10% + (붙는 경우)할부이자 + 기기값을 포함하여 약 175만원이라는 왠만큼 좋은 PC 1대 가격입니다.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 그 PC 1대 가격을 지불하고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는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중인 분들을 위해서 스마트폰의 생산성(Productivity)을 높여주는 총 10가지 무료 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재 아이폰4S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모든 앱은 앱스토어가 기준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앱을 안드로이드마켓(https://market.android.com/)을 통해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기기를 '자신의 성향'에 맞춰서 사용합니다. 어떤이는 음악 플레이어로, 어떤이는 게임기로, 어떤이는 카메라로 자신의 '주 사용 용도'를 쉽게 결정합니다. 음악듣고 게임하고 사진찍는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좀 더 생산성(
Productivity)있게 스마트폰을 활용 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만약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부터 아래에 소개된 총 10가지 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ropbox


그간 트위터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드롭박스보다 자주 언급했던 어플은 없을겁니다.  드롭박스는 클라우드 업계 1위의 드롭박스의 iOS 버전으로 PC/MAC/iPad/iPhone에서 파일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링크를 이용한 파일 공유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가입시 무료로 2GB를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롭박스(Dropbox) 용량 무료로 50GB까지 올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참고하여 무료로 최대 50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http://ryueyes11.tistory.com/729)


Download Dropbox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Dragon Dictation


Dragon Dictation은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전환시켜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가상키보드'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만큼 음성인식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특히, 영문은 물론이고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SMS문자, 트위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 때 '말'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한글 인식의 경우 너무 '긴' 문장보다는 '간단한' 문장의 인식이 뛰워쓰기 등의 정확도가 높다는 점을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Download Dragon Dictation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Fuze Meeting


앱스토어에는 미팅이나 컨퍼런스를 지원하는 앱들이 수만개는 등록되어 있을겁니다. Fuze Meeting은 그 수만개의 앱들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앱으로, 최근들어 Skype가 그룹화상채팅을 지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문자채팅 앱 Whatsapps 처럼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습니다만)가장 널리 쓰이는 화상채팅 앱입니다. 설치 후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유.무료 버전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Fuze Meeting은 호스팅 웹 컨퍼런스나 미팅, 문서/미디어 파일의 공유와 바로보기, 무제한 문자채팅을 지원합니다.


Download Fuze Meeting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UPDATE 2012.02.06  Fuze Meeting은 현재 아이패드 전용 Fuze Meeting HD만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Schedule Planner


개인적으로 구글캘린더를 오래 사용해오기도 했고, 이 구글캘린더와 연동되는 iOS 기본 내장 앱인 아이칼랜더(iCalendar)를 선호합니다만, 꼭 어플을 쓰고 몇가지 부가기능을 아이폰으로 끝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 분명 있습니다.(이것은 개인의 취향이지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한글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만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Schedule Planner는 아이튠즈에 등록되어 있는 여느 유료 어플 못지 않은 테스크 플래너(task planner)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동 설정(manually-set)과 자동설정(pre-set)을 지원하고, 카네고리 생성 및 색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이상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는 개인의 취향이 되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아이칼랜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일단 Schedule Planner 무료버전을 통해 어플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Download Schedule Planner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HeyTell



HeyTell은 한마디로 줄이지만, "무전기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나 가족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상의 친구들과의 대화도 가능합니다. 한글 역시 지원하기 때문에, '문자 쓰기가 귀찮은 분들' '딱딱한 문자보다는 목소리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싶은 분들'께 어릴적 삐삐(호출기)의 추억을 무료로 경험시켜 줄 것입니다.


Download HeyTell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Springpad


아이폰 아이패드에서의 문서작성 최강자 3종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GoogleDocs(
https://docs.google.com/), Evernote(http://evernote.com/)와 함께 Springpad(http://springpadit.com/)를 꼽습니다. Springpad는 여느 유.무료 못지 않은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한 노트 작성 및 관리기능을 제공중인 무료 앱입니다. 원하는 만큼의 카테고리를 생성할 수도 있고, 일반노트, 일정노트, 이벤트노트 등 3가지 종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노트에는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용한 점은 바로,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여 데스크탑/아이폰/아이패드의 실시간 동기화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Download Springpad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cf.
개인적으로는
 문서 작성시 OnLive Cloud On의 경우 구글 문서 동기화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구글문서를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구글 문서를 MS 오피스와 동기화(http://ryueyes11.tistory.com/426) 하여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Flashlight


아이폰4 또는 아이폰4S 후면에는 카메라를 지원하는 플래쉬가 달려있습니다. 이 플래쉬 기능은 예를 들면 '열쇠'를 꼽는다던가 '자기전에 불 다 끄고'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탈옥폰에서는 트윅으로 간단하게 제스처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은, 순정폰의 경우 Flashlight와 같은 트윅을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단, '과도한 사용은 배터리 소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ownload Flashlight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Alarmed


아이폰에서는 기본적으로 '시계'에서 알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계 어플은 알람 소리가 정해져 있어서 아침에 상쾌한 음악과 함께 일어나고 싶은 분들께 크게 매력적이지가 않습니다. 탈옥폰의 경우 PlayAwake라는 시디아 트윅을 사용하면 iOS 기본 시계 앱에 MP3 음악 재생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만, 순정폰의 경우 알람 어플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 순정폰의 알람 어플로 Alarmed는 알람 소리에 MP3 음악을 지정할 수 있는 앱입니다. 한번의 알람으로 깨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하나가 아닌 10개 이상의 노래를 한꺼번에 지정할 수도 있으니 아침 기상 알람은 '기운찬' 알람으로 일단 일어난 후에는 '아침 분위기와 어울리는 뉴에이지나 째즈'를 지정한다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겠습니다.


cf. 아이폰을 도킹 스피커와 함께 사용하면, 알람 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에도 좋습니다. 도킹 스피커를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충전을 지원하냐'와 '블루투스(원격) 지원 유무' '음원 손실의 최소화'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사용중인 도킹 스피커는 Creative ZiiSound D5 입니다.

Download Alarmed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Wunderlist


이것저것 머릿속에 할 일들이 많은데, 도대체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우왕자왕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하다보면 꼭 중요한 일을 빼먹고 '앗차!'했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이런 분들에게 Wunderlist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Wunderlist는 GTD(Get things dones: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급한 일 부터 우선순위를 매겨서 처리) 방식의 일정 관리어플입니다. 일부 유료 어플중에서 이 GTD 방식을 제공하는 앱도 있습니다만, 하나의 앱에서 이것저것 지원하게 되면 도대체가 햇갈려서 못쓰겠다는 분들께 유용한 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료 어플을 이용하여 완벽한 일정관리와 메모 관리를 원한다면 iOS 기본 내장 iCanendar(구글 캘린더 연동) + Springpad + Wunderlist 조합을 추천합니다.


Download Wunderlist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 


Cozi Family Organizer


Cozi Family Organizer라는 어플은 '모든 것'이라고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Cozi Family Organizer는 가족간에 일정을 공유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내'일정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정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칼랜다, 쇼핑목록, 일정은 물론 텍스트와 이메일을 공유할 수도 있고 사진을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계정을 생성해야 하며, 한국 스토어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Download Cozi Family Organizer app from the iTunes App Store.(US Only)


일부 어플은 한글을 지원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어플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간단한 영문으로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아이폰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단어는 '내 손안의 작은 PC'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PC에 무엇을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가는 전적으로 '본인 역량과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나아가 충분한 관련지식 습득 후'안되는 것(혹은 안되게 해놓은 것)을 되게 만든 다'면 왠만한 PC 1대 가격인 스마트폰을 구매하여 '본전 충분히 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 충분한 본전을 뽑기 위해 '이제 막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했거나, 이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했지만 충분히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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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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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06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ropbox와 Heytell은 이젠 너 없인 못살아 앱입니다.

    Dropbox는 가입초기엔 용량이 적어 사용도가 제한적이었는데, 6G 정도로 늘려놓으니 어지간한 데이터는 다 여기로 가네요. iOS와는 찰떡궁합.
    Heytell은 그 단순한 기능 만으로도 많은 순간을 대체하죠.
    긴 문자 보내기 귀찮을때, 간단한 대화를 나눌때, 운전할때, 욕해줄때...
    안드로이드까지 커버하는데도 (제 주소록 기준) 놀랍도록 사용자가 적지만, 가족이나 친한 친구끼리 서로 등록해놓으면 넘넘 유용해요.

    • BlogIcon T.B 2012.02.07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ey Tell 사용에 있어서, 운전 할 때 <- 이거 진짜 공감이네요 ㅎㅎ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도 Hey Tell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2. sonnets89 2012.02.18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머리나 마음에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써 정리할 때 마음이 차분해 지고 뭔가 안심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폰,아이패드를 사용 하면서도 생산성 카테고리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 했고 항상 염두에 두면서 뭔가를(?) 기다려 왔죠...
    아~ 이어플 괜찮다 싶어도 이거저거 줏어 본 앱들은 많아서 눈은 높아져가지고 뭔가가 조금씩 부족함을 느껴서 확실히 정착을 할 수가 없었어요-0-
    여러 다른기능의 필기 어플들을 깔아놓고 이제 대강 이 어플들에 정착을 해야지 하면 - -;
    잘 아시다시피 나날이 너무나 너무나 멋지게 발전하는 앱 세상에서...듣보잡 최신기능을 갖춘 어플들이 또 쏙쏙 등장하고 또 쏙쏙 업글되고 하니깡ㅡ.,ㅠ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도 이 신세계같은 멋진 기능들 앞에서는 소용 없더라구욤;
    그래서 항상 누군가 에게 생산성 어플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었는데~ 이 포스팅 너무나 좋네요ㅠㅠ
    역 시 T B 님 . . . 갑자기 마악 좋아 질라구래요 ^.,^ㅎㅎ